@이스타일10m 평균만치 번다고 중간인줄 아나보네 ㅋㅋ 그리고 그걸 떠나서 모든 사람들이 다 나와 같지 않고, 가정환경도 다 다른건데 평균 소득 이하라고 욕먹는게 당연하다는듯한 뉘앙스로 얘길 하니까 비추를 받는거지
지능 실화임? 빡대가리 같은데 소득 얼만지 알겠네
최저시급 많이 받으면서 그딴 인성머리와 능지로 행복하게 사세용
x랄 같지만 현실이죠..친한 동생도 외벌이에 투잡 뛰는데 애들 학교가서 비행기 한번 못타봤다고 놀림 받아서 제작년에 처음 제주도 갔다왔다더군요.내가 무시 당하는건 상관없는데 애들이나 가족이 밖에서 그런 소리 듣고오면 참..
특히 초딩 저학년 엄마들..진짜 상상초월하는 여자들 천지입니다.
저런거 많죠..초3 둘째도 주변 친구들이 해외여행 요즘 많이 가는데 우리도 가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코로나 전 2019년까지는 거의 매년 해외 다녀왔는데 5살 때라 기억이 안난다고.ㅎㅎ 지금 가려고 하니 그사이 형이 중학생되서 주말에도 학원가는 상황이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비싼 학원 빠지는 것도 아깝고...
그래서 엄마랑 둘이 다녀오라고 하니 가족 다 같이 가야 재미있다고 그건 싫다네요.ㅎㅎ
엄마랑 좀 다녀와...아빠도 좀 맘편히 집에 좀 있게..
교육에서 나오는것.
와~너 그런데도 다녀왔냐? 부럽다 이정도로 끝이었는데
요즘엔 가는애들 부러워하는것보단
못가는애들 무시하는게 더 커져버린거 같아요
작년 초4때 동남아 다녀왔습니다. 반에서 해외여행 안가본 애가 우리 애 밖에 없다고 합디다...
시부레...개근거지 소리까지는 아니였는데 진짜로 그냥 기레기가 기레리 짓꺼리한걸로 알았는데
놀림거리나 그런게 아니라 우리 애가 한번가자고 가자고해서 나갔다 왔네요..
덕분에 좋긴했지만서도
씁쓸했지요 아예 여행을 안간것도 아니고... 국내 여행은 가끔다녀왔건만....ㅠㅠ
지능 실화임? 빡대가리 같은데 소득 얼만지 알겠네
최저시급 많이 받으면서 그딴 인성머리와 능지로 행복하게 사세용
애들 사이에는 수십년 전부터 있었는데 뭘 새삼스럽게~
나보다 윗세대는 나이키나 메이커 농구화, 운동화로 그랬고~
그다음 노스페이스 패딩, 명품 패딩으로도 그랫고~
요즘에는 체험학습 해외다녀오나 아니냐로 하는걸로 바뀐것뿐임~
체험학습을 해외로 갔다오는걸 뭐라 할수도 없는일인데~
와~너 그런데도 다녀왔냐? 부럽다 이정도로 끝이었는데
요즘엔 가는애들 부러워하는것보단
못가는애들 무시하는게 더 커져버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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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 나오는것.
작년 초4때 동남아 다녀왔습니다. 반에서 해외여행 안가본 애가 우리 애 밖에 없다고 합디다...
시부레...개근거지 소리까지는 아니였는데 진짜로 그냥 기레기가 기레리 짓꺼리한걸로 알았는데
놀림거리나 그런게 아니라 우리 애가 한번가자고 가자고해서 나갔다 왔네요..
덕분에 좋긴했지만서도
씁쓸했지요 아예 여행을 안간것도 아니고... 국내 여행은 가끔다녀왔건만....ㅠㅠ
아이 친구들 해외 다녀온다고 그리 자랑해대던데
저는 학교 빠지지 않고 건강히 다니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아이에게 잘 설명해 주면 되죠.
특히 초딩 저학년 엄마들..진짜 상상초월하는 여자들 천지입니다.
없는 애들이 비수기 학기중에 갔다와서 자랑질하는 거임…..
해외어디어디 간걸로자랑하는거지..
대학 나오면 취업해서 월급 받음 해외여행다니고 워라벨 최우선에 좋은차 좋은집 명품, 유명메이커 척척 걸치고 지인들과 폼나는 하루하루를 보낼줄 알겠지ㅎㅎ
실상은 취업도 힘들지, 그동안 누렸던게 부모님의 피땀이란걸 알기나 하면 다행이지 취업 포기하고 방구석에서 세상을 원망 하며 2찍이 되는 안타까운 현실
정말이지 mz세대부터는 절망 스럽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의 소중함은
어디에서 가르쳐야 할까요.
그래서 엄마랑 둘이 다녀오라고 하니 가족 다 같이 가야 재미있다고 그건 싫다네요.ㅎㅎ
엄마랑 좀 다녀와...아빠도 좀 맘편히 집에 좀 있게..
갑자기 그런말 했다는건 친구들끼리 무슨말이 나왔다는거죠~~
이나이도록 무자녀인 이유가...
제가 30여년전부터 분당부터 송도로 초중 학부형들 상대함...
이나라 인간들은 허례허식에서 못벋어남...ㅠㅠ
저 아부지의 속마음은 얼마나 쓰라렸을까 ?
천박한 천민자본주의가 극을 찌르는 세상이네 ..
우리 때는 누가 어딜 가든, 뭘 입고 먹든 별 신경 안썼는데
요새는 왜케 남의 시선 의식하고, 겉치레만 요란하게 보여주는지 ..
가정도 선생님도 "자신을 믿고 겸손하고 배려해라"라고 교육해주셨는데,
요새는 뭘 가르치는지 모르것다 ~
되려 선생님들이 자살하는 세상이니 ..
가정 교육 잘 받고 부모에게 문제가 없는 아이들은 저런 말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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