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 감사원의 보고에 따라 코레일이 성심당에 특혜를 줬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lawmaker_inspection_view/98941
그에 따라서 코레일은 규정대로 매출의 17%로 월 4억4천만원의 수수(임대)료를 책정 했고 유찰이 돼 3억 5천만원으로 낮아진 상태에서 또 유찰이 된 상태입니다.
대전역 인근 중앙로에 극장건물이 170억에 매물이 나와 있는 상황인데 면적이 현재의 5배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중앙로 대전역 근접한 곳에서 100평 정도 면적이라면 32억 정도로 매장을 살 수 있어서 1년 임대료보다 적은 금액으로 아예 건물주가 돼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2023년에 성심당을 파렴치한 기업처럼 묘사를 했습니다. 제목이 "두 얼굴의 성심당, 코레일은 또 특혜주나'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감사원은 다른 중소업체와의 형평성이 훼손 됐다며 성심당에게 특혜를 주지 말고 구내영업방식 전환을 권고했습니다. 그것이 매출의 17%고 4억 4천만원으로 책정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난 계약기간 4년 동안 112억의 수수료를 내야 했으나 79억이나 싸게 매장을 이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심당은 3억대로 내려간 현재 입찰에 참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대전역 가까운 곳에 건물하나 사서 거기에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성심당이 시작했던 대전역 앞 그 자리로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성심당 초기 모습 대전역 앞
뭐 규정이 매출의 17%를 수수료로 내놔야 한다니 구태어 대전역사 안에 있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대전역 근처로 나가도 사람들은 가까우면 갑니다. 대전역에서도 잘 눈에 안띄고 외진 곳에 있는 성심당 대전역점인데 거기 있으나 대전역 앞에 있으나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업체가 들어가서 과연 수익을 얼마나 낼지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부가세보다 더 높네
세금 떼이고 수수료 떼이고 그만큼 마진 남기려고 빵값을 올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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