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다 살다 이런 경우도 있네요 퇴근길 즐거운 맘으로 퇴근 중 쾅~ 하는 소리와 함게 간판이 떨어졌어요
이럴 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까요? ^^::
자차 수리 후에 비용이 나오면 보험사에서 청구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처리를 하는것이 맞는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게 처리가 될까요?
건물 담당자나 간판 주인이 딱 있는 것이 아니라서 연락은 아직 온 곳이 없습니다.
간판 주인이 없는 이유는 컴퓨터 도매상가라는 간판이라서 여러 사업자가 광고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누구에게 비용을 청구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파손 부위는 앞유리, 파로나마 썬루프 첫단 유리 ,A필러 입니다.
다행이 다친 곳은 없네요..
저거 한 놈들은 재수 없어서 떨어졌단식이겠죠. 이런 안전 불감증 부류는 벌금 크게 후드려 맞아야 안그럴건데..
사람 맞았으면 인생 하직인데...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보험접수해달라고 하세요.
건물주나 관리사무소는 간판을 직접 달은 사람이 아니니 청구하기 힘들것같네요.
아래의 댓글 단 분의 말씀처럼 건물주가 책임자 잡아줄 듯합니다.
그냥 차 고치고 말거 같으면 자차 처리후 봄사에서 알아서 구상권 청구. 당연 렌트 포함이죠.
피스박으면 좋은데 건물주들이 피스를 못박게해서 그런듯합니다. 못하나도 못박게합니다..ㅠㅠ 왠만하면 안떨어지는데
건물 관리사무소에 의뢰하면 답나올껍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사람 맞았으면 즉사네 ㄷㄷㄷㄷㄷ
중간 부분은 실리콘으로 살짝 살짝 쏜 흔적으로 보이는 형태가 보이긴 한데
간판 두께와 재질이 무게감이 있어보여 좀더 마감을 잘했어야햇는데
간판쟁이 님과 간판 본 주인이 머리좀 많이 아프겟네요.
까딱 잘못하다간 사망사고로도 이어질 사고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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