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부딪치자말자 본인차 사이드미러 테스트해주는 센스..(본인도 놀라서 헛짓거리?ㅋ)

제가 크락숀 울리니까 그냥 창문열고 빼꼼이 쳐다본뒤 그냥 가버리네요.

저기 2차선은 보통 우회전하는 차선이라 직진후 정차할줄 알았는데 상향등 올려도 그냥 냅다 도망가네요.

뒷자리에 아기도 잠온다고 짜증내고있고 상황이 추격은 불가능이라 부서진곳이 없는지만 확인해 봤네요.

다행이 IMS,전동접이는 이상무. 묻은 페인트도 지워지고...근데...접히는부분위부터 사이드미러통째로 덜컹덜컹거립니다.ㅜㅜ

비포장길에도 덜컹덜컹...속상합니다..

사이드미러 키스정도는 옛날에도 있었고 큰사고도 아니라 지금도 별 신경을 안쓰지만 XD차주분 행동에 화도나고해서

방금 블박 떼와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아기가 생긴뒤로 안전운전을 하는지라 블박을 쓸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써보네요.ㅋ

차량넘버는 봤지만 아기와 실랑이 하느라 잊어버림..ㅎ

다른자리는 기억하는데 뒤에 세자리가 가물거리네요.

화질이 개판이라 봐도 더 헷갈리고 혹시 판독해 주실분 계신가요?

원본도 별론데 게시판 동영상등록 영상은 더 개판이네요.

680으로 본거 같기도 한데~~

그리고 아무리 사이드미러라도 사과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이때까지 그랬지만

제 차에 부딪힌 다른 차주들도 다 그랬는데.. 심지어 구석구석 잘끼어드는 택시기사분들도 사과하더구만.

이때까지 그랬듯이 그냥 넘어갈까요? 보배회원님들같으면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그냥 넘어가면 내차 빽미러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