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갑자기 옆 병상에서 노모 돌보던 6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
피해자는 안면에 심한 타박상, 갈비뼈 금
사건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병실 안에서 발생했다.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이던 또 다른 환자의 남성 보호자가 아무 말 없이 돌연 박씨에게 달려들어 일방적인 폭행을 가하기 시작한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환자 오씨는 직접 상황을 말리려 했지만, 해당 남성은 오씨에게도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씨는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재차 제지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계속된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피해자 측의 주장이다.
박씨는 "사람 살려"라고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고, 병동 간호사들이 급히 병실로 들어오면서 상황은 가까스로 종료됐다. 이후 병원 측은 오씨와 박씨를 다른 층 병실로 옮겨줬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으며, 피해자 측은 해당 남성 보호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해당 남성과 가해자 측 환자는 사건 다음날 바로 퇴원해버렸으며, 지금까지 어떠한 사과나 용서도 구하지 않고 있다"며 "고령의 환자가 수술 직후 병실에서 낙상한 일은 단순 사고로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 사건은 단순한 일반인 간의 다툼이 아니다. 수술 직후의 고령 환자와 간병인을 대상으로 한 폭행으로, 사실상 장애인을 폭행한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담당 경찰서에서 철저하게 수사해 억울함을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광주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사건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돼 담당 부서가 배정됐다"며 "앞으로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해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보호자가 병원을 힘들게 하는경우가 더 많지..
코로나 이후 면회제한을 하는 이유도 다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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