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머리스타일은 그의 정치적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겉으로는 ‘젊음’과 ‘혁신’을 이야기하지만, 그의 외형과 행보는 오히려 전형적인 구태정치인의 그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어제 2차 토론에서도 그는 정책 토론보다 인신공격에 집중했고, 이재명 후보를 향해 무조건적인 비방을 퍼붓는 데 주력했습니다.
정작 본인의 공약은 찾아보기 힘들고, 오직 상대의 공약을 왜곡하거나 비열하게 파고드는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려 합니다.
더 심각한 건, 상대 공약에서 교묘하게 문제를 짚는 척하며 세대 간 갈등, 남녀 갈등, 나아가 인종 간 갈등까지 조장하는 ‘갈라치기’를 정치 전략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사회를 분열시키고 혐오를 자극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매우 위험한 방식입니다.
그는 자신을 젊은 정치인이라 자부하지만, 실제로는 젊은 세대를 ‘정치 도구’로만 바라보며 그저 이용할 뿐입니다. 진정한 정치인이 가져야 할 ’지(知)와 덕(德)’은 찾아볼 수 없고, 냉소와 조롱, 이간질만 남아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머리스타일은 이 모든 모순과 위선을 가장 정확히 드러내는 상징입니다.
비열하고 젊으며, 오만하고 배부른 돼지. 사리사욕으로 가득 찬 대통령 후보.
이준석은, 절대 우리가 믿고 맡길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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