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에너지 문제는 제가 짧게만 말씀드릴게요. 그러니까 지금 어느 정도 심각하냐면요, 유럽연합 전체의 재생에너지 비율이 한 50% 됩니다. 예,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체 전기 생산량의 50%를 충당합니다. 심지어 어떤 곳은 60%가 넘어요.
물론 이렇게 너무 급격하게 늘리면서 생기는 재생에너지의 단점은,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해가 잘 뜨고 바람이 많이 불어야 발전이 되니까 간헐성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장 장치를 만들거나, 아니면 (예전에) 이준석 의원이 얘기했던 것처럼 기저 전력으로 (활용하는 등) 재생에너지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걸 원자력으로 보완하는 건 오케이.
우리나라는요? 9%입니다. 전 세계 꼴찌예요. 그냥 전 세계 압도적인 꼴찌, 압도적인 꼴찌입니다. 태국 같은, 우리가 아는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대부분 20에서 30%예요.
이게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냐면요, RE100(알이백) 같은 경우에는 기업들의 자율 규약이긴 한데, 예를 들어 애플에 LG화학이 납품하려면 재생에너지 100%로 생산해야 합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하느냐? 지금 우리나라 현실로는 이걸 못하거든요. 앞으로 2030년까지 이거 못하면 우리나라에 있는 LG화학 공장들 다 해외로 이전해야 돼요.
이게 농담이 아닙니다. 지금 생존의 문제예요, 생존의 문제! 지금 닥치는 대로 (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어야 합니다!그러니까요. (누가) 진짜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지금 이게 뭐 원전이 맞네, (다른 게 맞네) 이런 논쟁을 할 때가 아니라, 정권이 어떻게 되든 간에, 지금 전 세계 태양광 패널의 95%는 중국산입니다. 중국산을 어떻게 안 씁니까? 이게 지금 친중이냐 아니냐 이런 걸 따질 게 아니라, 국익이 뭔지를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아직도 이념 타령만 하고 있어요.
지금 닥치는 대로 해서 이걸 최소한 10년 안에 30% 이상으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우리나라 산업 공동화가 생깁니다.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이런 걸 좀 정상적인 사고로 접근해야 합니다. 지금 원자력으로 (100% 중) 60%를 만들면 된다면서 CF100 얘기를 하는데, 그거 지금 따라가는 나라가 전 세계 다섯 개밖에 없어요. RE100으로 가야 하는 게 국제 표준이고, 저 애플이니 구글이니 다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겁니다. 국가가 (강제)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나라가) 구글, 애플더러 '너희 CF100 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말이 되는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원자력 발전소 더 지어야 한다고 해서 제가 원전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원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전도 짓고,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이 지금 태양광, 풍력 발전 시설을 닥치는 대로 다 짓지 않으면 한국은 산업부터 침몰합니다.
심각한 문제예요. 당장 내년부터 유럽연합(EU)은 탄소 국경세를 도입하고 있고, 미국도 비슷한 걸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30%가 넘어요. 35%, 40%로 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런 흐름을) 안 따라가는 줄 아십니까? 좀 정상적인 사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이념도 좋다지만, 지금 누가 진짜 이념에 빠져 있는 건지... 너무 말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걸 보면 너무 열받아서요. 진짜...






































솔직히 늦었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제 망했어요.
산불 난 자리에 태양광 설치한다고
산불 배후로 민주당이라는 개소리를 시전하고 있던데....
2찍 새끼들이 왜 걸뱅이로 사는지 십분 이해가 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