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장관입장에서는 최근,
마약수사 집중단속 지시한일이 시민안전을 배재하고 진행하게 됬다는걸 몰랐다면 저 자리가 억울한 상황은 맞습니다.
실제로 그 업무상 몰랐을 가능성이 훨씬 높기도 하고요
사실 저 자리 일에서 알아야 될 의무도 없고 그럴필요도 없으니까요.
안전관리와 배치는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고 '경찰'이 조율하고 행동해야되는일이죠.
다만, 그렇다면 공교롭고 정말 유감스러운입장인데 , 아무리 정치적인 발언들이 없을수없는 자리라고 하지만 저런 태도는 실망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반 참사일에 대해선 좀 더 태도를 신중이하고 임하던가, 아예 차관에게 답변 넘기고 일 보는게 맞지않나싶습니다.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이용만하려는 그쪽도
일반인 눈엔 거기서거기로 보입디다.
다음참사가 안 일어나게, 그래서 무의미한희생이 되지않게 하는일이 첫째이자 무엇보다 중요한일인데 참 개판이구나 싶었습니다.
보배님들은 정치적으로 끌려가지마시고
분노와 슬픔의 방향을 정확하게 조준하시길 바래봅니다.
750뮌짜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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