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있던 아고라인데요. 항상 '안녕하십니까. 정청래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매일 글을 썼고 거기에 댓글로 "그래서 어쩌라고요."하고 달아주면 실없이 웃어주고 답해주고 그러면서 몇 년을 같이 놀았었는데요. 아마 정청래 의원은 기억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에 선거도 한 번 있었는데 막말을 했었다면서 공천도 한 번 못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땐 위로도 해줬었는데요.
그렇게 같이 놀던 아고라도 사라지고 친근하게 댓글로 갈구며 또 위로도 하며 했던 것들도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정청래 의원의 머리 속에서도 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너무 거물이 되니 아고라에서 빌빌거리며(약간은 기운이 없는 모습) 실없는 소리하며 같이 놀았던 그때가 무색하네요. 그래도 잘되서 좋네요. 이번에 당대표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저한테 열심히 까이던 두 사람이 미네르바랑 선대인이었는데요. 그들도 잘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버냉키가 헬리콥터 돈 뿌리는 바람에 약간 손절했지만
전체적으로 돈 벌기 좋은 시절이었죠
미네르바는 초기와 후기가 다른 사람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