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전에는 하소연으로 남긴 글을
지금은 여유로운 글로 써보겠습니다.
어언 대려온지 2년입니다. 19살에 취업을 나가여
20살에 돈을 정식으로 벌고 21살에 부모님 도움없이
보험이며 바이크 값이며 다 해결했네요 ㅎㅎ 중고로 350만원으로 대려와서 책임보험 217만 (제일싼...) 으로
해결했죠 일시불으로다가요 아마 제가 예전에 올린글
아실지는 아시겠지만 문제가 많았었던 오토바이였죠
창원에 돈벌이 있을때 (독립당시) 우울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달려주어 지금으 군문제로 철원에 친가집에
올라와서 타고 있네요 물론 올라와서도 몇몇 고치긴했지만
역시 국산+동네 센터 아저씨 라서 싸기도 싸게 수리도 하였고 참잼있는 생활이었던거 같네요 군은 상근 이라서
간간히 시동밑 간단한 진단만하고 유지 하고 있네요
월급도 48만원이기도 하여 유지 하기엔 좋네요
(저 사진은 코로나 터지기전 마을 앞동네에
끌고 찍은겁니다) 전역하고 한번 달리고 싶네요
여러분 안라 기원합니다 이만 끄적이고 싶은
코멧 유저였습니다 철원 경치 좋은데 같이 달리고싶네용
그 당시엔 정말 이런 무슨 개같은 바이크가 다있나....
계기판고장부터 별 문제 다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애증의 코멧인거 같네요.
사이즈도 아담하고 밸런스는 그닥이였지만....
잔고장으로 그 쌩 g랄 했는데도 다시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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