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의
유해가 발견 74일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지난 8월 8일 사망한 채로 발견된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KE690편은 오늘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앞서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어제 오전 프놈펜 중 턱틀라 사원 내부에서
박씨 시신을 합동으로 부검했고,
화장이 이뤄진 직후 유해 송환이
결정됐습니다.
박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박람회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캄보디아에 왔고, 현지 범죄 단지인
이른바 '웬치'에 감금돼 고문당했습니다.
이후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일대
차량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는데,
현지 경찰이 박씨 시신을 발견할 당시에는
멍 자국과 상처 등 고문 흔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향후 국내에서 예정된
조직검사와 약·독물 검사 등을 종합해
밝힐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댓글 25.10.21 15:3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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