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살고 있는 30대 남자 입니다.
부모님 누나 매형과 같이 살다가 결혼해서 1년전에 따로 나와 살고 있는데 어제 연락을 받았어요 본가에서.
아빠가 블랙박스 사기 당한거 같다고...
개인정보라 부득이하게 가리고 올렸지만 사진 보시는 것처럼 블랙박스 30만원상당의 제품과 usb 8천원짜리 제품을 회원제라는 명목으로 96만원여를 결제했더라구요 그것도 할부로 18개월로..
아빠 본인 말로는 회원제라 할인 많이 들어가고 해서 내용은 잘 모르고 했다는데.. 저희 아부지가 63세 이시거든요.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 피해 사례는 엄청나게 많은데 구제방법이나 철회한 경우는 거의 못봐서 혹시 비슷한 사기 당하신 분들이나 원만히 해결된 분들이 계신지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사진은 개인정보라 부득이하게 몇가지 가렸는데 일단 주말에 업체 방문해서 환불 청약철회 요구하고 거부하거나 위약금 요구하면 공정거래위원회 소보원 금감원 등에 정식으로 민원 넣으려 합니다..
1.가입일이 1일차 이시므로 보배 형 누나,동생님들이 경계를 할것 입니다.(가입 1일차 무개 및 먹튀 많음)
2. 글쓴이님과 같이 블박 회원제 사기 당하신분 화력 지원 해드렸는데 개인 합의 보고 합의봤으니 ㅃㅃ 해버림( 먹튀)
3. 그래서 보배형 누나 동생님들이 아마도 님 글에 그렇게 크게 지원을 안해줄것입니다.
4. 경찰 대동 하시던지 , 본사에 문의하시던지 , 네이버 검색하시던지 3가지 방안을 가지고 홀로 처리 하셔야 할듯 합니다.
보배에서 3백따리 천따리도 봤는데.
보배하나 달아달라하면 얼추 맞겠네유
선 검색
진즉에 아버님차에 블박하나 놔드리지 그랬어요
광명시 무슨동일까요
거기서는 블박업체 근처도 안가야지...
sd카드 네이버에 7천원이면 6개면 3만원이라고 쓰셨네요.
7X6=4만원 조금 넘고 계약서에는 8회라고 되어 있으니 6만원 가량 되네요.
비싸건 사실인데 정확한 내용으로 쓰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위약금이 배보다 배꼽이 더커요.
아마 업체는 끝까지 배째고 버틸겁니다.
효과 봤던건 공론화 되서
업체가 압박 받아 환불 해주는거 뿐인데
보배 좀 하신분들은 잘 안하려 할겁니다.
훨 나아요. 사인을 해버려ㅆ으니
일주일에 한번씩 들려서 본전을 뽑아 드세요.
장사도 안되게.
진상 해야합니다.
사장님 선에서 안되면 본사 대표한테 가버리겠다는 기세로.
전 아예 철회쪽으로 알아보려합니다
1.가입일이 1일차 이시므로 보배 형 누나,동생님들이 경계를 할것 입니다.(가입 1일차 무개 및 먹튀 많음)
2. 글쓴이님과 같이 블박 회원제 사기 당하신분 화력 지원 해드렸는데 개인 합의 보고 합의봤으니 ㅃㅃ 해버림( 먹튀)
3. 그래서 보배형 누나 동생님들이 아마도 님 글에 그렇게 크게 지원을 안해줄것입니다.
4. 경찰 대동 하시던지 , 본사에 문의하시던지 , 네이버 검색하시던지 3가지 방안을 가지고 홀로 처리 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글을 올린이유는 공론화 되는것도 좋지만 같은 케이스로 당하신분들이 해결된 경우가 있으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썼습니다.
당연히 모든 해결과 일처리와 과정은 당사자인 제가 해야하는게 맞고 보배회원님들의 지원여부와 상관없이 제가 이일을 환불로 잘 마무리된다면 제 경험담과 과정도 다른피해자 방지를 위해 먹튀하는일 없이 후기나 경험담을 또 써야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셔야 하지 않나요?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일단 당일 가입 후 글이라 먹튀가 분명하니 조언은 어렵구요.....
상황만 놓고 보자면..........
전자제품이라 강제로 장착을 한게 아니면 환불 어렵구요
강제로 싸인을 한 것도 아니고 아버님 께서 직접 서명을 하신 거라 법으로는 구제를 받을 길이 없습니다.
업체가 사기를 쳤다고 글을 쓰기 전에
본인이 그 동안 부모님께 얼마나 무관심 했는 지를 먼저
깨닳고 반성을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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