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만약에 이명수 기자가 내심 긴장감이나 거리감을 완전히 내려놓고 둘 사이에 깊은 술자리를 갖게 된 후 어느 정도 분위기에 취해 만취상태로 이어져서 편하게 자고 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자칫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제대로 약점 잡히게 돼버리는 불상사가 생겼을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 싶음.
김건희쪽에선 이명수 같은 사람은 아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편으로 만들거나 그게 안 되면 없애야 될 존재나 다름없음. 실제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이명수 기자를 어떻게든 댕겨오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는 걸 알 수가 있음.
아무튼 영화같은 가정이긴 하지만 가령 자고 일어나니 옆에 모르는 젊은 아가씨가 누워있는...이미 사진은 다 찍어뒀겠지...다른 작업도 했을 테고. 그야말로 그냥 다 망해서 좉된 순간이지...그렇게 발목 잡혀서 이후엔 뻔할 거고...모름지기 여자랑 술은 매사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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