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웬 정情 얘기냐구요?
이게 초코파이 광고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특징으로 인식돼 있고, 많은 한국인이 다른 나라, 특히 서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만의 장점으로 여기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잖습니까?
근데, 자살을 막는 가장 중요한 기제 중 하나가 사회적 지지라고 하죠. 개인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변의 개인이나 단체 등에서 이 사람에게 심리/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면 자살하는 걸 막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한데, 한국이 자살률 부문에서 전 우주 원탑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걸 보면 정情이라는 게 정말 한국 사회에 존재하기는 하는지, 존재하더라도 이상하게 작동하고 있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이것 역시 자존감 낮은 한국민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려고 국가적으로 기획된 구라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구요. 왜 한국인이 순수한 한 민족이라는 것도 최근에야 결국 기획인 것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전 세계에 흩뿌려져 있는 신애 같은 존재들을 생각하면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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