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지금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사람은 정몽규 축협회장이라 생각을 해서요.
타임라인을 짚어보면
1. 클리스만 선임문제 (정몽규 책임)
2. 클리스만 감독직 사퇴 후 아무도 책임 안짐
3. 국대 감독 찾고 후보군을 올림
4. 축협에서 홍명보에게 감독해달라고 요청
5. 홍명보 거부 안하겠다고 함
6. 수차례 요구하자 그때서야 수락
이렇게 인데... 홍명보 감독이 너무 과하게 욕먹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정도로 흔들고 욕하면 홍명보 감독입장에선 뭘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유튜버들은 지금 홍명보 까니깐 홍명보가 계속 감독이니 수면상으로 들어나니깐
계속 물고 늘어지고 양아치짓하는 것 같은데
너무 심해요 진짜...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홍명보 감독의 커리어를 보았을경우
국내 감독중에 홍명보 감독만큼 커리어를 가진 감독은 없거든요.
게다가 벌써 15년 넘게 감독생활을 했고
올림픽과 청소년 월드컵에서 이미 증명했었고
실패가 있었다면 국대 맡았을때 실패를 했는데
그것도 정식 선임이 아니라 땜빵용이였잖아요.....
인맥축구다 뭐다 그러는데 당시에 홍명보 감독입장에선
나름 최선이였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후 리그 우승도 몆번 했었구요
지금 전술적으로 욕하고 그런 것들은 뭐 당연히 비판받아야할 부분은 비판받아야 겠죠
그런데 그 선이 아득히 넘어버린 것 같내요.
변화를 위한 비판이 아니라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고 있고
제가 진짜 싫어하는 정몽규 이놈쉬키 대신에 욕받이나 하고 있는
2002년 축구영웅이라니... 씁쓸합니다.




































역지사지라고.. 홍명보 감독의 입장이 되어보면
지난 커리어를 돌이켜봣을 때 성공못 한 한가지가 월드컵입니다.
다 어느정도 이뤄냈고 인정받았지만 딱 한번 월드컵 경기를 망쳤기 때문에
욕심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거부했을 때는 소속팀 비난과 도리때문에 계속 거부했겠지만
나름 욕심도 있었겠죠.
정몽규 놈이랑 한패라는 것은 인정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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