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침략기술을 통해서 모든 걸 경험해보면 지금 한 사람의 집안이 이렇게 묘사됩니다.(이게 만약 저희 집안이었으면 제가 뜨끔해야 하는데 터무니 없습니다.)
이 아빠는 권위주의적인 아빠였습니다. 아마 이 아빠의 직업적 특성상 뭔가 많이 치였나 봅니다. 그러니까 이 아빠가 완전 돌덩이 같은 사람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집에서는 권위주의적인 아빠, 맨날 TV만 보고 있는 아빠, 그저 잏는 자체가 불편한 존재였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아빠나 엄마 둘 중에서 자녀에게 마치 강박적 사고가 나게 만들어 버린 겁니다. 심지어 자녀에게 "너는 쳐 웃지마. 웃는 것도 재수없어." "밥먹는 것도 재수 없어."이런 식으로 무시를 당하게 되고 이 자녀가 결국은 외톨이 신세가 된 겁니다.
결국 이 딸이 아빠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있었고 결국 사고를 치러 나왔는데 그 아빠는 또 여기에 못 참아 했고 결국 집안 다 박살났네요.
그런데 진짜 미안한데 이게 우리 집안이었으면 제가 뜨끔하거나 반성을 해야 하는데 이런 집안이 아니거든요.
갑자기 사고치는 경찰 딸이 한 소리가 막 떠오르는 겁니다.
"아빠가 A경찰서에서 근무하시고 엄마가 B경찰서에서 근무하세요. 두 분은 부부경찰관인데 아빠가 대게 엄격하세요. 그런데 아빠가 대게 엄격하세요. 어디에 마음을 터놓을때가 없어요."
"아빠가 경찰관 맞아요. 아빠가 경찰생활을 하면서 너무 안 좋는 사람을 많이 봐서 우리가 잘되라는 건 아는데 그 특유한 의심병과 강한 집착, 그리고 특유한 승부정신이 생기면 못 참겠어요."
갑자기 저게 떠오르는데요. 자녀 이렇게 키우시면 안되요. 미안한데 진짜 남 탓하는게 아니라 그 경찰자녀가 진짜 불쌍해 보였어요. 이게 진짜 사실이었어요. 이게 우리 집안이었으면 진짜 뜨끔했는데 아니에요.
그래 자녀한테 학대를 했네요.
이게 제가 소설을 쓴게 아니라 정신침략기술을 당하면 이렇게 묘사되는거에요. 그러니까 얘 집안이 이렇게 해서 사고냈네.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가족한테 그렇게 안 컸습니다. 오히려 어릴 때부터 스스로 켜왔죠. 부모는 항상 최소한의 지원만 했습니다. 사람이 퍼지는 걸 못 봤죠. 그 스스로 커온 힘이 3년간 밖에서 혼자서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던 겁니다. 지금 이 모습이 전국에 5200만명 중에 유일한 한 사람이였습니다.
저 위에 묘사한 집안이 저희 집안이 아닙니다. 자신합니다. 대학 다닐 때도 항상 장학금만 받았다. 학비를 거의 내본 적이 없는데.
얘가 지금 모든 지 스스로 크는 연습을 해서 부산에서 그 힘든걸 다 버틴거에요.
진짜 미안한테 경찰관님 남 탓하는게 아니라 무리한 수사 그리고 비아냥 거림, 째려봄, 무책임이 결국은 사고를 키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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