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좋은 직종은 몰라도 고만고만한 좃소에서는
명절이 지나고 나면 심한 경우 1/3이 출근을 안하던
시절이 있었어.
왜냐고? 명절에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내가 다니는 직장이 얼마나 개같은지 깨닫게 되거든
월급도 더 주고 대우도 더 해준다는데 굳이 계속 다닐 이유가 있나?
그래서 업주들은 그런 이야기를 자주 해요.
다들 군대서 그런 이야기 들어 봤지?
"미군이 잘먹는것 같아도 그거 사흘만 먹으면 질려서 못먹어"라는
주임원사의 개소리는 다들 들어 보았을 거야.
씨바 전국의 모든 군인의 입맛을 지 혼자 결정하잖아?
업주들도 '거기가 좋아 보여도 여기가 나은거야'를 끊임 없이
주입을 해서 이직을 막고는 하지.
여튼 다들 '쿠팡이 망하면 그만한 일자리도 없다'
그런 주장들 많이 하는데 말이지....
좃소 업주 입장에서 제일 엿같은게 뭔지 알아?
'좋은 업체'다니다가 이쪽으로 넘어 온 놈이야.
그 인간이 직원들 한테
'여긴 퇴직금이 없다고?' 뭐 이런 소리 하거든
'여긴 근로 계약서도 없어?' 이런 소리도 하고
'연봉제로 하려면 1.1로 나눠서 계산하는게 아니라
1.1을 곱하는 거야' 뭐 이런 소리 한단 말이지.....
쿠팡이 좋은 일자리라고 치자.
그 실업자들이 노나?
그 만큼의 일을 다른 물류가 해야 하는데
다른데로 갈거 아냐? 거기에 가서
'야 여기는 이런단 말이야?'라고 사발을 풀어 버리면
결국 모두가 조금씩은 변한단 말이지.....
참고로 빡대가리들은 이해 못하니까
좀 쉽게 설명하면
쿠팡이 망한다고 해서 그 쿠팡물류 건물을 허물고 맨땅으로
만드는게 아니라는 거야.
다른 물류회사가 인수해서 사용한다는 거지...
그 곳의 직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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