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범띠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서울 동대문 옆 이대부속병원에서.....
돌 지나자마자 1963년 아버지가 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어머니와 형 그리고 나 3식구 힘든 삶이 시작됩니다.
어머니는 집을 팔아서 명륜동 개천가에 1966년 약국을 차립니다.
약국과 집 단칸방은 더 전세였습니다.
돈모아 길음동으로 1970년 약국과 집이 붙어있는 곳으로 사서 이사
미아리 텍사스 초입이었고 친척들이 약국 이름을 지어 왔습니다.
" 세명 약국 " 세 식구라 지었답니다.
어머니는 단호히 거절하고 다른 이름으로 약국명을 등록했습니다.
당시 서울시에 유일하게 경찰서가 두곳이었던 성북구입니다.
돈암동과 보문동 사이에 성북경찰서가 있었고
우리 약국 길건너 조금만 가면 종암경찰서가 있었습니다.
종암경찰서 임무는 딱 두개입니다.
고려대, 경희대, 외대 등 데모 진압
그리고 미아리 텍사스 포주와 아가씨 관리..
내용이 길어져서 더 듣고 싶으면 2편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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