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씨가 여론조사에 김민석 국무총리를 넣지 말아달라고 한 총리실을 향해 "여론조사 기관이 판단하는 것"이라며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총리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김 총리를 여론조사에 꾸준히 넣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씨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김 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에)출마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 안다"면서도 "가상대결에서 1위하는 것을 존재감이라고 하는데 선거 때는 그런 존재감이 안도감을 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또 여론조사에 김 총리를 넣을지에 대해 "제가 알아서 할 것"이라며 "넣는 것도 이쪽(여론조사 꽃)이 결정할 일이다. 지지율이 너무 낮아서 넣어달라고 해도 안넣어주고, 높은 경우에도 후보가 원하는대로 해줄 수 있고 아닐 수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4204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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