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에서 1, 2차로 좌회전
3, 4차로 직진, 5차로 직우
진입 도로는 1, 2, 3차로
나는 4차로에 있어서 2차로로 진입하는데 갑자기 3차로 직진차량이 내 차로로 스멀스멀...
경적을 울려도 나몰라라...
열받아서 옆으로 가서 큰소리 한번치고
신호 걸려서 다시 뭐라고 하려는데...
창문 열며 마스크 착용하는데 조수석에 어린 아이가 있어서 험한 말 못하고 목소리는 크지만 존대.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듯.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길래 설명해 주고 그냥 감.
사과를 했으니 금융치료 안함.
저 양반 인사 한번에 얼마 번거지?
상대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후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그냥 조용히 보내시고 법규위반 이력 남기시는게 효과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대응은 다소 아쉽지만 사고 안나 다행이네요.
하지만 능숙한 운전자는 눈치껏 좌로부터 2번째칸, 우로부터 2번째칸 눈대중으로 들어갈수 있지.
하지만 언덕처럼 시야가 잘 안보인다면?? 옆차랑 간격 잘 맞춰서 서행해서 지나가고 차선 잘 찾아가야죠 뭐.
그것도 카시트 없이 조수석에 있어서 겨우 머리 끝만 보였네요.
아이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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