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그릇의 크기가 다릅니다
박원순은 참여연대시절부터 알고 있었고
참 좋은 사람이었고
지자체장으로서의 행정능력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성희롱 논란에 대한 대처에서 보면 알듯이
그는 그런 사람입니다
자기를 배신한 사람에게 당당히 맞서야할 때
혹시 자신의 더 큰 잘못은 없는지 먼저 자책하는 사람
그래서는 큰 일은 못합니다
대통령은 때때로
무시무시한 칼을 휘둘러야합니다
그는 그럴 사람이 못됩니다
조국이 대통령은 못되는데
서울시장 부산시장은 되겠나 하시는 분들 많은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나 부산시 정도는
학자가 다스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나 다른 국가기관이라는 상위기관이 있기에
큰 무리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라전체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중대한 결정에 마주쳤을 때
사소한 도덕이나 학자적 양심을 찾으면
망하는 거죠
그래서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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