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란걸 안게 1985년 가을 쯤입니다.
1984년 공군학사장교로 임관해서
대방동 공군본부 어느 장군의 부관을 했습니다.
장군은 한달에 한두번 여의도 증권 심부름을 시킵니다.,
증권사 직원들이 거의 상고 출신이고 대졸은 없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너도나도 가려하지만 당시는 대졸이 증권사나 은행
뽑지도 않지만 정 취업 안되면 고졸 임금으로 어쩔수없이 가던 곳입니다.
그러니 증권과 주식은 알려주는 선배도 알 필요도 없던 시절이죠.
중간 중간 투자를 쉰 시절도 있지만 그래도 경력이 40년인 셈입니다.
젊을땐 부동산대출 저리로 받아서 무지막지 주식 투자하고
큰 돈도 벌어보고 많이 손해도 보고 그랬습니다.
전 9.11 이후 레버리지 절대 안합니다.
무조건 현금 그리고 항상 투자 비율 50~70% 선에 맞춥니다.
물리면 물타기 가급적 안하고 몇년이 되어도 수익날때까지 보유합니다.
이번주 하락장에서도 50% 정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어제 꽤 수익이 나서 거의 정리했습니다.
레버리지 쓰는 순간 도박이 되고 이성 찾기가 어렵고
나중엔 대책도 없고 자포자기하여 경험상 100전 99패입니다.
주식은 적은 금액이라도 꼭 순수 현금으로 해야 합니다.
그럼 괴로울 일이 없고 즐길수 있습니다.
오늘도 불확실성 장세인데도 개인은 3조4천억이나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상당 부분 빚투일텐데 솔직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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