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밥집에서 벌어진 100%실화입니다.
부산의 어느 한 허름한 식당에 밥을 먹으로 왔습니다. 이 식당은 거의 노가다 하는 사람과 60,70대 어른만 옵니다.
그런데 거기서 30대가 한명 밥을 먹습니다.
그런데 제가 밥을 시키고 통장을 잠시 꺼냅니다. 그런데 그 30대 어른이 갑자기 그걸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순간 눈물이 터져 나오는 겁니다.
그 아저씨. 얘가 그런데서 밥을 먹을앤가요? 저 여자들 파스타 먹고 그러는데 이런 애가 이런데서 7천원짜리 선지국 한 그릇먹어야 하나요?
얘가 당신들이 면접 떨어뜨리는 행동하시고 서울에서 면접 불합격 발표났을 때 그렇게 울었는데 다음 달에 갑자기 의사가 정신병이 심각하다 해서 신경증이 있던 애가 조현병진단이 났어요. 그래서 애가 못 일어나고 환자처럼 누워 있었어요.
그 젊은 애가 그런데서 밥을 먹어야 하나요? 그래도 억울하세요? 더욱더 그 통장 안에 얼마나 있다고 그러세요?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그 감정으로 12년 버틴거에요.
미안한 마음 없으세요? 이렇게 하다가 큰 사고 난거에요.
죄송한데 한번만 돌아보세요. 그래도 그 애는 씩씩하게 또 웃고 다닌거에요. 돌아보세요. 그래도 애가 웃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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