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혹한 세상
꽃들이 떨어 졌다
하늘은 닫히고
신선한 아침이슬은 무참히 깨어졌다.
얼마나 어디까지 더 악해져야
피의 장례식은 멈추어 질까
이 장례식의 관에 들어갈 너는
늙었서 냄새나는 노욕일뿐,
결단코 해맑은 웃음은 아니다.
이게 지옥이지 죽어서 가는곳이 지옥이 아니다.
살아서 지옥을 만드는자
악마라 부른다.
악마가 큰 소리 치고 악마를 숭배하는 세상
참혹하다
영롱한 꽃들이여 하늘의 별이 되어
두번 다시 이 세상 오지마라
애당초 이 세상은 꽃들이 필수 없는
비루한 짐승들이 날뛰는 오물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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