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새만금쪽에 9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죠 ?
그 내용을 보면 어머어마합니다.
요기서 수전해 플랜트 !!! 가 눈에 팍 들어고요, AI 수소 시티조성에 4,000억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그동안 새만금에는 수상 태양광 발전 및 육상 태양광 발전시설들이 속속히
들어서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친황경 발전단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태양광으로 만들어진 막대한 전력을 가지고 수전해 플랜트를 가동해서 그린 수소를 뽑아내고,
이것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ai 수소 시티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그런 새만금 시티로 변모하게 되는것 입니다.
도대체 어느정도의 발전 설비일까 ? 궁굼하신 분들을 위해서 지도를 퍼왔습니다. 약 2.1GW급의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이 계획 및 실행되고 있으며, 이것은 원자력 발전소 2곳의 발전량을
능가하는 규모의 발전 용량입니다.
예전에도 잠시 소개한적 있는 수상 태양광 발전 플랜트 입니다. 오히려 녹조 발생을 억제하고,
물고기들의 산란장소를 제공하여 매우 친환경이라고 결론났습니다.
옛날에는 카드늄과 같은 중금속이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그런것 사용 안합니다. 그리고 30년후
수명이 다하면 90% 재활용 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완료되어있습니다.
현재 태양광에 진심인 나라가 전세계 3곳이 있습니다.
1. 중국 - 인구밀도가 거의 없는 서쪽 사막지대에 미친듯이 건설하고 있습니다
2. 중동 - 사우디 서쪽해안 그리고 UAE에서 사막지대에 건설하고 있습니다.
3. 인도 - 북서쪽 사막에 전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업과 조금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만 더 깊게 설명드리자면, 예전에는 태양광 발전 -> ESS
이런 시스템이었습니다. 즉 2차전지로 ESS를 만들어서 낮에 발전된 에너지를 밤에 꺼내서 사용하는
설계였습니다만....
태양광 발전 - 그린수소 생산 - 수소발전 : 최신 트렌드는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렇게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수소를 그린 수소라고 부르고, 기존의 정유공장 부산물로 나오는 수소는
그레이 수소라고 부릅니다.
인도정부는 국책사업으로 목숨걸고 이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총 500GW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건설하고, (원전 500기 분의 전력 생산량입니다) 이 전력을
이용해서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겠다는 국가 그린수소 미션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500만톤이 별것 아닌것 처럼 느껴지실 수 있는게, 수소는 기체중에 제일 가볍습니다.
따라서 무게로 환산하면 "음....겨우 500만톤 ??" 이런 의문을 가질수 있는데, 같은 부피의 LNG의
무게를 계산하면 약 3,200만톤입니다.
대한민국이랑 상관없는 왜 인도 그린수소 이야기를 ????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것을 운반할 수
있는 선박을 제조 가능한 기술력을 갖는 국가는 전세계 대한민국뿐이 없습니다.
LNG선박은 극저온의 LNG를 안전하게 운송해야 하는 기술력의 총 집합이죠 ?
이때 액체 LNG의 온도는 - 162도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극악의 기술력입니다.
그러면 수소는 ????
액체 수소의 온도는 - 253도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기술적인 난이도에서 차원이 다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K 조선이 누굽니까 ~ !!!
여기서 웃긴 포인트는, 이렇게 전세계가 태양광 발전에 목숨걸고 있는데, 딱 한군데 언론사만
새만금 태양광 발전에 흠집을 내려고 혈안이 된 곳이 있더라구요.
누구라고 말 안해도 누구나가 다 아는 그 언론사. ㅋㅋㅋ
**일보, 주간**, **비즈를 총동원해서 난리 쳤었는데, 원하는 광고는 풍족하게 따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인도의 태양광 단지가 얼마나 큰지 소개해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인도의 서북부 파키스탄 국경지대 사막 한가운데에 회색 반점이 보이실 것 입니다.
조금 확대해보면 대략적인 Solar Park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우의 폭이 약 15km 길이의 태양광 발전 단지입니다.
여기 말고 다른곳에서도 규모는 약간 작지만, 엄청난 크기의 태양광 발전단지가 가동중에 있고,
또 건설되고 있습니다.
인도의 모디 총리가 참 현명한것이, 전세계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산 태양광 웨이퍼를
견재하고자 2026년 부터 자국내 태양광 발전단지에 들어가는 태양광 패널은 무조건 made in
India 정책을 따르게 법령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지금 인도내에서는 태양광 웨이퍼공장
건설하느라 난리가 났습니다.
이것을 보면, 참 씁쓸한것이 대한민국의 태양광 웨이퍼 제조사는 웅진에너지의 파산이후, 전량
중국제 웨이퍼를 수입해서 패널을 만들고 있습니다. 초창기 태양광이 뜰 때 인도처럼 made in Korea
정책을 폈었더라면 ......















































구글맵에서 사막들에 지어지는 태양광 시설을 보다 보면...우리나라의 미래가 어찌 될지 두렵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새만금 친환경 발전 단지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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