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정조사 내용 보니까
김용 전 부원장 재판의 핵심 근거가 완전히 박살 났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12371?sid=102
검찰은 그동안 유동규가 철거업자한테 3억 빌려서
그걸 김용이랑 정진상한테 불법 정치자금으로 줬다고 주장해왔는데
이게 김용 기소의 전부였고 이걸로 550일 넘게 독방에 가둬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오늘 국정조사에서 그 철거업자가 직접 증언을 했네요.
유동규한테 빌려준 3억, 내가 다 돌려받았다고
그럼 검찰이 주장하던 자금 흐름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겁니다.
애초에 소설을 써놓고 억지로 끼워 맞추려니 이런 허점이 나오는 거겠죠.
55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람 하나를 독방에 처넣어두고
결국은 조작된 사실로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한 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713184?sid=100
더 가관인 건 우리 당 지도부의 태도입니다.
이 정도로 검찰의 공작이 실체로 드러났고
억울함이 백일하에 밝혀지고 있는데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주기는커녕 눈치 보며 선 긋기 바쁘네요?
사람이 억울하게 옥살이하고 이제야 진실이 밝혀지고 있는데
우리 당이 이렇게 무력하게 대처하는 게 맞나 싶습니다.
지켜야 할 사람은 지켜야 우리 편에도 힘이 생기는 법인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치인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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