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영국과 관계에 대해서는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들(영국)은 돕지 않았다"
며 거듭 불만을 표시했다. 영국은 미국의 이란 공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았고
호르무즈 해협으로 파병도 거절했으며 중동 협력국 방공만 도왔다.
그는 양국 관계가 '나아졌으나 슬픈' 상태라고 평가했으며 "그들(영국)에게 좋은 무역 합의를 해줬다.
필요 이상으로 좋은 합의였다. 그건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와 철강·알루미늄 관세 감면을 골자로 지난해 양국이 발표한 무역 합의에
변동을 줄 가능성을 시사한 셈이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전까지 이란과 합의를 이룰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가능하다. 매우 가능하다. 그들(이란)은 꽤 심하게 두들겨 맞았다"고 답했다.
찰스 3세는 오는 27∼30일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해 백악관 국빈 만찬 참석, 미 의회 연설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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