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자고
드라이브하며 나오는 데
호젓한 길 옆으로 카페가 있길 래
커피 한 잔 할까 들어갔네요.
지붕은 담쟁이덩굴로 덮이고
제법 넓은 앞마당에는 등나무 아래 벤치며
화분들이 많이 놓여 있어서
주인이 제법 잘 꾸며 놓았더군요.
한 모금 마시고
구경하러 나와보니
곳곳에 A4 용지에 코팅해서
걸어놓은 게 스무개 정도 보이는 데
먼 금지며 경고문구가 많던 지
만지지 말고 보기만 히세요
아이들 다치면 책임안집니다
흡연금지
소음금지
그냥 커피 빨리 마시고
돈이나 내고 꺼지라는 말 같습니다.
맘 편하게 커피한 잔
마시러 온 손님들을
자기 정원 훼손하고
고요를 깨뜨리는 불정객 취급합니까
그러려면 문 쳐닫고 혼자 감상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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