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숫자로 가득한 종이들고 순서되로 선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데요
숫자만 보면 잠이 오는 특이한 체질을 가졌다는 ㅎㅎ
일은 간단하지만 실수하면 두배로 많은일이 생기는 일이랍니다(아시는분만 아신다는 노가다)^^
졸지 않을려고 눈을 힘을주고 이를 악물며 일상을 보내고있었더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마치면 눈하고 이가 너무 많이 아파용
눈은 자고나면 덜한데 어금니는 참을수가 없더라고요..
치과 가는거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거 같고 (이쁜욘니한테 입벌리는게) ㅎㅎ
유전자부실로 인한 허약함이 탄로나 왠지 모를 자신감 상실이 올거같아서
자주 안가게 돼지않나요? (나만 그런가요ㅡㅡ)
참고 견디다가
작년에 안그래도 무지하게 맛난다는 소문난 갈비집을 갔더랬습니다
소문난 집에 가서 어떻게 ~~~ 어떻게
갈비를 안뜯을수가 있었을까요..........
순간 전 엄청난 고민을 해야만 했습니다..
갈비냐....... 아픔이냐...... (후에 견적금액은 생각도 못해봄)
결국 전 ㅋ 별 기능을제대루 하지못하는 나의 이빨로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채
갈비를 뜯게 됐습니다...( 아시겠죠 내용 ㅎ)
2점 뜯자마자 결국 나의 부실한 나의 앞니는 쌍팔년도 코브라디스크에 걸리게 됩니다
앞니가 흔들 흔들
이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어서...
조금 괜잔아보이는 치과 몇군데 가봤는데
흔들리는거랑 다른거 몇개 더뽑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년 아껴서 모을수 있는돈이 견적이 나왔습니다
아끼고 아낀 나의 지존템을 날렸을때의 아픔이 전해옵니다(벼락맞음 느낌?)
결국 비용부담에 여러군데 댕기다가
마지막으로 집근처
간판이 다른데보다 허름해 보이는 곳에 들어가니
나이드신 치과 선생님과 간호사들..
흔든리는건 일단 뽑고 어금니 하나는 뽑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치아관리 좀 하고 말씀하십니다. (먼가 다른곳하고 틀린느낌이!)
일단 하나 먼저하고 난다음 하나더하기로했네용
치료시작하고 씩씩하게 참으려햇지만 쉽지않더라구용...
엄청난 내공이 담긴 나의 엄살 팍~~ 팍~~팍!!! 비명 어브 어브 아브 아브
아프지도않는데 아프다고 생난리핌...
사람들도 마니 있는데
어린애처럼 울기도하고
부담없이 엄살핌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럴까여???? 그냥 공포 ???
내가올래 엄살이 심해서 (간호사 욘니들 조금놀랬을거임)
나이가 지긋한 의사 선생님
말씀하시는거나(인간적이심) 치료하시는거나(안아프게 해줄라고 신경 마니씀)
경력이(올스킬 만렙같은니낌?) 느껴 지더라구요....
근데 드릴로 잇몸 천공할때
그소리는 아~ 꿈에 나올까봐 두려울 정도네요..
(아픈건없고 소리가 공포 자체...엄살피지도못하고 얼어버림)
간호사 대빵 누님께선
스캘링하는데 엄청난 스킬로(아프기보다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들정도)
날 감동시켜줍니다.
넘버2 넘버3 간호사누님들도
치료보조 하는데 스킬이 느껴집니다( 만렙 버프? 같은느낌 있죠 왠지 든든해서 겁없어지는 힐링 ㅎ)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누님들이 나이도 만렙 수준이었다는 점~
솔직히 처음에는 임플란트+뼈이식 비용150이란게 엄청큰거 처럼 느껴졌거덩요
임플란트 소문을 듣자하니 엄청난 수익을 내는 효자라고 하더라구용
그래서 좀 엄살좀 떨구 말좀 잘하고 어려운상황좀 말하고 해서 (거의 앵벌이수준) ㅎㅎ
좀 깍아 보려했거덩요
그런 저의 생각이 치료끝나고 바뀌게 됩니다
추가비용 나와서 좀더 달라고 해도 아무말없이 줄수있을정도로..^^*
(임플란트 이거 쉬운게아니더라고요 치과의사하라면 전 그냥 노가다함)
길게써졌네요 ㅎㅎ 글이 ㅎㅎㅎㅎ
포항 권진학치과(안아프게 치료잘해줌 치과추천)
의사선생님 ,간호사 욘니들..건강 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용~~
치과 홈피에 후기 남길려고 글썻더만 홈피가 없다는둥 ㅠㅠ
그냥 여따 남김 ㅋㅋ
재미로 봐주세영 ㅋ





































처음에 비용때문에 저두 마니 망설었는데
갈때 마다 조금씩주니 부담도 없더라구요
150나누기10달=한달15만원
치료받는동안 술못먹으니 결국은 머 술안먹고 그돈으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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