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신차를 구매하려 합니다만, 독3사 차량을 알아보고 시승도 하다가 엔카에 5천km를 뛰지 않은 브랜드 인증 시승차량이 싸게 나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나오는 가격 대비 10% 정도 더 저렴하게 나와 딜러에게 물어보니 별다른 이유는 없고 지점장이 시승차량 몇대를 싸게 팔라고 하여 나왔다고 하네요.
한대라면 의심하고 스킵하겠는데 4대 정도의 차량이 한번에 나왔다고 하니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이야기를 해보니 레몬법도 이야기하고 성능점검표, 점검 이력 등 모두 오픈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거리를 뛴 동종 차량이 10%(타 딜러사) 정도 더 비싼데 브랜드 인증 시승 중고 차량에서도 중대 결함을 숨기고 판매할 수 있나요? 예를 들면 침수라든지..
혹시 문제가 발생 한다면 어떤 가능성이 있고 보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승차량을 구매하여 타시는 분이 계신다면 경험도 궁금합니다.
요즘 차들 잘 나와서 타봤는데 괜찮더라 혹은 잔고장이 많이 발생하더라 등
길들이기를 강조하시는 분이 많은데 키로수 대비 가격 메리트가 커서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 정도여도 걸러야 할까요?
가끔 부분도색한 시승차도 있더라고요 몰래한거죠
어떻게 알아봐요?
길들이기임 ㅋㅋ 이게 쌔려 밟으라는게
아니고 보통 2~3천킬로 까지
알피엠 2천아래로 급출 급부 금지 ㅋㅋ
시승차는 답없죠
2년타다 바꿀거면 상관없지만ㅋ
가격이 싸다는 건 되팔 때 메리트가 있다는 거라 그 부분 말씀도 맞아요.
그럼 신차는얼마며 시승차는얼만데요?
헤이카 시세 작년 매입가보다 비싸더군요..ㅎㅎ
번호판 달자마자 중고차임을..
그런데 그 착한 가격이 님 차례까지
온다는게..
아우디도 할인 많이함..
중고차 정해진 가격은 후려쳐도 1~2백인데...
금액대 보니 A7인거 같은데...
할인 쇼부 잘보면... 중고차 가격에 신차 살수 있지 않나요??
할인 이빠이 받아서 신차 사겠네요...
아무리 요즘 엔진이 잘 나온다고 해도, 엔진이 자리 잡기도 전에 성능 시험한다고 때려밟고 한 차 엔진이 정상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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