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표 > 저는 검찰에 있어서 친윤이 누군지 이런 걸 좀 잘 아는 편인데요. 원래 친윤이라고 하면 특수부 검사들 중에서 윤석열 당시 예를 들어서, 대검 과장, 부장 이렇게 갔을 때 그 루트에 굉장히 친하게 있는 어떤 그룹이 있어요. 그러니까 특수 내에서도 약간 이너서클처럼 그렇게 되었던 그룹이 있고. 그다음 윤석열이 총장이 되고 또 대통령이 되면서 거기에 또 편들었던 그 다음에 넓혀진 친윤이 좀 있고. 그다음에 그 외에 다른 어떤 사람들이 있죠.
◎ 진행자 > 그런데 친윤 안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 그러니까 원래 옛날에 '찐윤'. 찐윤이 있고,
◎ 김기표 > 그다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권력을 얻어가면서 계속 붙어나가는 사람 있고, 그다음에 아예 관계 없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아는 김지용 후보자는 그런 코어나 찐윤 이런 식에 속했던 사람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물론 검사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루트를 거치는 동안 김지용 후보자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떤 그런 일들이 있었죠. 그거는 오늘 청와대에서도 '그건 아니다'라고 구체적으로 해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김지용을 친윤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검찰 사정을 좀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용 후보자가 사실은 이 사람도 특수 특기예요. 그러니까 1학년, 2학년, 3학년이라고 표현하는데. 첫 임지에서도 벌써 1년을 특수를 했고, 두 번째 임지에서도 강릉 가서 아예 특수를 했고. 그 다음에 세 번째 임지는 중앙지검에 와서 금조부 검사를 했고. 그다음에 4학년, 5학년 때는 동부에서 특수부 검사를 했는데 '그 해 가장 우수한 수사 사례다' 이런 식으로 해서 특수부에서 잔뼈가 굵었는데, 윤석열 사단이나 이런 쪽하고 거리가 멀게 있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특수부에서 진짜 윤석열 사단처럼 잘 나갔던 사람들은 루트가 다시 대검을 가더라도 중수부나 이런 쪽으로 가는데, 이분은 감찰로 갔어요. 그러니까 특수에서 배제돼 있는 분들이 감찰로 가는 게 좀 있거든요. 아니면 조직폭력이나 이런 쪽으로 하든지. 그래서 무슨 행위를 했다. 이런 걸로 판단을 하는 분도 있지만, 제가 아는 그냥 친윤 검사가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실제로 제가 김지용 후보자를 잘 알거든요. 친윤 검사가 아닙니다.
◎ 진행자 > 검찰 출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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