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1주일 속앓이)끝에 오늘 i7 계약진행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사고기원인증을 하지 않아서인지 사소한 개인사고든.. 여러가지가 조금있었네요.
아마 이번주 금요일전에 나올듯한데 무사고기원 인증한번 올리겠습니다.
첫차 마티즈살때만큼 설레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제 생에 bmw타는날도 오다니.. 혼자서 하늘보고 멍때리면서
그동안 살아온 날들을 그려보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할부라 열심히 갚아야 하지만요..흑흑
홈페이지에서 계약금 입금해야하는 시스템도 처음알았네요.
이제 제 소원은 다 이뤘습니다.
가족,집,차.
이젠 열심히 머슴처럼 일만하면 된다생각하니 머리가 좀더 깨끗해지는 기분도 들구요..
내년엔 우리 보배성님들도 원하시는 소원 한가지씩 꼭 이루시는 해가 되었으면 하고 살포시 기도 드릴게요.
아~~!기분좋다 .
bmw 타믄 운전이 재미져서 안전운전이 될랑가 모르겄네요ㅋㅋ
bmw 타믄 운전이 재미져서 안전운전이 될랑가 모르겄네요ㅋㅋ
자존심은 가장 끝자리에 존재하는 감정중 하나입니다.감사해요.
저랑 같네요...ㅋㅋ
동생이랑 와이프는 BMW 사주고...
제네시스 잘 타다가...
640D 그란쿠페에 빠져서 견적 받으러 갔다가...
딜러가 그돈으면 할인 많이되는 730D 사라고 해서...
고민하다 740LD를 제 BMW 첫차로 샀었다는...ㅋㅋ
지금은 BMW 빠라... 이번꺼 740I X드라이브랑 M3 탑니다...
저도 가족있고... 집 있고... 차 있고...
사무실만 해결되면...ㅋㅋ
그나저나 3년탄 k9 감가를 너무맞아서 제맘도 맞은듯 아프네요..
제가 변태인건지 이상하게 독특한 포인트에 매력을 느낍니다.
흔하지않아서 더욱 매력이구요.
콧구멍세계 환영 감사합니다.
딱 한번만 밟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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