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서비스 센터와 BMW 서비스 센터에서 겪은 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저는 벤츠나 BMW를 광고 하거나 폄하 하고자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실제 겪은일을 알리고자 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알리고자 하는것입니다...
PS : 이런 글은 처음 쓰는 것인데 공감 하시는 분도 있고 악의적인 글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공식 서비스 센터가 전국 어디를 가든 믿고 맞길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담당자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공식 업체에 따라서 일관성 없고 뽑기를 잘해야 하는 방식처럼 좋은 담당자 안좋은 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일부 내 개인적 생각이 있는것 같아 일부 수정합니다...
** 벤츠 서비스 센터 **
저의 작은형님은 벤츠 W202 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월 초에 작은형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운행중에 온도계 경고등이 나오더니 본넷에서 굉음이 들리면서 차가 부조가 심하고 시동은 꺼도 굉음이 계속 나다가 한참 후에 조용해 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겨우 주차하고 연락 한다고 했습니다...
나는 내일 스캐너 가지고 갈께 하고... 다음날 작은형님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자동차 정비쪽일을 하는건 아니고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DIY도 즐겨 하고 고장 원인을 알아야 수리를 할때 과잉 수리를 막을수 있다는 생각에 좀 좋은 스캐너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형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일단 시동을 켜니까 굉음이 났습니다...
그건 팬이 심하게 도는 소리 였습니다...
온도계 경고등은 엔진과열 경고등이였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워터펌프나 써머스탯 또는 팬이 고장나서 냉각수가 순환을 못해 엔진에 고열이 발생 할수 있다고 해서
일단 스캐너로 확인 하니 팬 고장 코드만 있었습니다...
고장코드를 삭제하니 삭제가 되고 다시 팬고장코드는 뜨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팬이 고장나서 열을 식히지 못해 엔진에 과열이 발생된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작은형님은 팬이 고장이면 팬이 못돌텐데 굉음이 날 정도로 도는건 팬 고장이 아닌것 같다고 했습니다...
작은형님 말을 들으니 고장이면 안돌아야 하는데 도는거 보면 좀 애매했습니다...
그리고 작은형님이 몇달전 부동액 부족 경고등이 떠서 2리터 정고 보충한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차가 두대 있습니다...
한대는 BMW 5시리즈 F10 이랑 출장용 올뉴카니발 두개가 있는데 작년 12월경에 부동액 교환을 했습니다.
그때 카센터에서 공기 빼기를 1시간 좀 안되게 하는 것이였습니다...
왜 공기를 빼냐고 물어보니 냉각수 호스에 공기가 있으면 엔진에 치명상을 입힐수 있고 엔진 사망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생각이 나서 공기를 빼려고 했는데 카니발 처럼 라지에이터에 뚜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냉각수 리저브 탱크 뚜껑을 열고 엔진시동을 켠다음 냉각수 상부호스 하부호스 장갑을 끼고 주물럭 주물럭 했는데. . .
리저브 탱크에서 공기가 뽀글 뽀글 조금씩 나왔습니다...
저는 확신을 하고 1시간 동안 계속 호스를 주물럭 주물럭 해서 공기를 어느 정도 뺀것 같아서 시운전을 나가자고 했습니다.
1시간 정도 시운전을 했는데 엔진 과열 경고등은 켜지지 않았습니다....
작은 형님은 정말 다행이다. 수리비 엄청 나가는줄 알았다...하면서 고맙다고 하고 푸짐한 저녁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작은 형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또 엔진 과열 경고등이 켜졌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작은형님 차를 보러 갔고 스캐너로 검색하니 저번에 떳던 팬 고장 코드가 검색 됐고. .
저는 다시 고장 코드를 지우고 냉각수 호스 공기를 저번에 뺐던 방법으로 다시 빼고 시운전을 했습니다.
1시간 정도 운행하고 엔진 과열 경고등이 켜지지 않아서 일회성으로 다시 떳나 보다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엔진 과열 경고등이 켜지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꺼지는거였습니다...
두번 정도 엔진 과열등이 켜졌고 작은형님 집으로 복귀하고 작은형님은 불안 해서 안되겠다...
운행중에 과열되서 불날까봐 불안하다...하면서 벤츠 서비스 센터로 갈까 아님 사설로 갈까 고민하다...
벤츠 서비스 센터에 가면 이것 저것 고치라고 할텐데. . . 수리비 엄청 나올거고. . .
사설로 가면 정품이 아닌 애프터 제품으로 고치면서 가격차이는 조금 저렴하고. . .
그냥 안전하게 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정품으로 고쳐야겠다고 하고. . .
10년 정도 탔으니 이번에 알터네이터랑 워터펌프랑 팬이랑 교환해야겠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작은 형님은 벤츠 율현서비스 센터에 예약을 하고 출발전에 불안 한데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운전하고 가다가 올림픽 도로나 길 한가운데서 고장나면 위험하지 않나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은형님께 요즘 보험 견인 서비스가 50키로 까지 가능 하니까 견인해서 가라고 했습니다.
작은 형님은 견인을 하고 벤츠 율현 서비스 센터에 갔는데. . .
작은 형님은 율현 서비스 센터에 도착해서 고장 증상을 얘기하고 차가 10년 정도 됐는데 알터네이터랑 워터펌프랑 팬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2시간 정도 점검을 하고 담당자가 점검 내용을 설명해 줬습니다...
담당자분이 하는 말은~~~
고객님 말씀데로 팬고장 코드가 있고요 고장 코드 삭제하고 점검 했는데 아무 이상없네요...
그리고 알터네이터랑 워터 펌프도 점검했는데 아무 이상 없고 교체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작은 형님은 담당자분에게 차가 10년 정도 됐고 알터네이터랑 워터펌프 팬을 고친적이 없는데 미리 교체 하려고 한다고 하니까. . .
담당자분이 아무 이상없고 당분간 고장날일도 없는데 왜 비싼 돈주고 고치려고 하세요...
정검 다 했고 정말 이상없습니다...
나중에 또 고장 증상있으면 그때 고쳐도 늦지 않습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비용이 어떻게 나왔냐고 하니까 수리한것 없고 점검 차원에서 한거니까 수리 비용없다고 그냥 가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작은 형님은 예전에 벤츠 서비스 센터에 가면 이것도 고치고 저것도 고치고 해서 수리 비용이 엄청 나왔었다고 했는데
이번에 정말 벤츠 서비스 센터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벤츠 율현 서비스 센터에서 나와서 집까지 40Km정도 운행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지금 까지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 BMW 서비스 센터 **
저는 기아 올뉴 카니발과 BMW F10 5시리즈 528i 가 있습니다.
주로 낚시를 가거나 여행을 갈때나 업무적일때는 카니발을 타고 BMW 한달에 한두번 정도 타는 정도 입니다...
BMW 는 잘 안타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30분 정도 워밍업을 하고 있습니다.
1월 중순쯤 워밍업을 하는데 본넷 밑으로 파란물이 흐르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빨리 시동을 끄고 보넷을 열어 보니 라지에이터 상부 호스가 빠졌있고 부동액이 새고 있었습니다.
뜨거운것도 참고 빠진 호스를 다시 껴 넣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였습니다...운행중 빠졌다면 엔진 사망할뻔 했습니다...
클램프로 조여지는 부분이 빠진 것입니다.
날씨도 춥고 운행도 잘 안하는 차량이라 나중에 시간 나면 고치면 되고...
직접 고치려고 부품 가격을 알아 보니까 정품 가격이 5만원 정도 했습니다.
어짜피 카니발 차량을 타면 되니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은 형님이 벤츠를 타는데 엔진 과열 경고등으로 몇번 고치러 가고 작은 형님이 벤츠 서비스 센터에 갔는데 2시간 정도 점검했는데 아무 이상없고 수리할 부분도 없고 수리가 아니고 점검한 부분이라 비용 발생도 없다고 그냥 가셔도 된다고 합니다.
알터네이터 워터펌프 팬 등 교환요청을 했지만 전혀 고장 증상도 없고 이상없으니 교체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 벤츠 서비스 센터 가면 이것 저것 다 수리를 강요 했는데 그런것이 없어졌나 봅니다...
벤츠가 서비스가 이렇게 좋아졌는데 경쟁사인 BMW도 서비스 좋아졌을 꺼라는 착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BMW 코**모터스 부천 서비스 센터에 2시에 예약을 하고 운행하다가 다시 냉각수 호스가 빠지면 안되니까 견인 서비스를 불러서 서비스 센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안내 하시는 분의 안내에 따라서 연락처랑 차량번호 고장 증상 얘기 하고 안내 하시는 분이 담당자가 연락을 한다고 하고 2층 고객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고객 대기실에는 5명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약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시쯤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2시 부터 6시까지 4시간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점검비는 4시간 다 안받고 1시간 점검비만 받을거라고 하면서 10만원 정도 예상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담당자 한테 아니 냉각수 호스가 빠져서 왔는데 눈으로 봐도 알수 있는건데 무슨 점검을 합니까~~
하니까 여시 시스템이니 점검을 해야 한가고 합니다...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2시 부터 6시 까지 4시간 점검을 한다는데 아직 제차는 주차장에 있습니다...
3시 38분에 주차장에서 이동합니다...
주차장에 있어도 점검 시간으로 보나봅니다...
그리고 4시간 점검비 안받고 1시간 점검비만 받는다고 합니다...
대단히 인심을 씀니다...
정말 지루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6시 쫌 안되서 문자가 왔습니다...
점검 끝났다고 문자 왔습니다...
2층 고객 대기실에서 1층으로 내려 갔습니다...
6시 쫌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담당자인데 점검 끝났다고 했습니다.
직원들 절반은 퇴근을 했는지 몇명 없었습니다.
담당자 앞 자리에 앉았는데 정말 이상했습니다...
담당자는 턱을 내밀고 눈을 아래로 깔면서 얘기 하는겁니다...
고객님 견적이 많이 나왔네요...
누유가 아주 많아요...
오일이 많이 새요...
저는 담당자라는 사람이 턱을 쭉 내밀고 눈을 아래로 깔면서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담당자의 상담 자세는 말만 고객님이지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정상 적인 사람은 이렇게 안할텐데...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담당자는 운행이 안되서 견인해서 오셨죠~~~라면서 하체쪽 누유가 심해요, 엔진이랑 밋션 접합부 쪽 누유 하체 누유 필터 하우징 누유 등등 해서 견적이 470만원 나왔네요....하더군요...
지금 현재 시간이 저녁 6시가 넘은 상태에서 차량은 운행도 못하고 정말 시키는 대로 할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냉각수 호스는 고쳤나요, 하니까 담당자는 냉각수 호스는 부품이 없어서 못 고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검비는 4시간 다 받을수는 없고 40분 점검비로 88,000원만 받을께요...
누유가 심해서 다 고쳐야 해요...하더군요...
냉각수 호스만 고치러 왔는데 다 고쳐야 하나요...하니까...
담당자는 다 고쳐야 해요...여기 시스템이 그래요...저는 여기서 시키는대로 하는거지 제맘대로 하는거 아니에요...
여기 시스템이 이런데 힘도 없는 제가 시스템을 고칠술도 없고 시스템 대로 하는게에요...라고 말하는겁니다...
냉각수 호스 고치러 왔지 미세누유 확인 하러 온거 아니고...작년에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리프트 떠서 카센터 사장님이 확인 시켜줬는데 5년 이상된 차량 미세누유 없는 차량 거의 없고 나는 부품값 5만원도 안되는거 고치러 왔는데 견적 470만원 주고 미세누유 고칠생각은 없네요...라고 하니까...
담당자는 또 앵무새 처럼 여기 시스템이 그래요...제가 여기 시스템을 바꿀순 없어요...저는 시키는 대로 시스템대로 하는거에요...라고만 하는 겁니다...
차량 운행은 안되지 시간은 저녁 6시가 넘어서 어두워 지지...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여기 시스템이라고만 하고...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부품이 없으면 없다고 해야지 냉각수 호스 수리는 하나도 된건 없고 냉각수랑 전혀 상관 없는 미세누유나 확인하고 눈으로 봐도 냉각수 호스 빠진거 알수 있고 리프트 뛰어서 보면 미세 누유 확인 되는데 이렇게는 못해요...
제 작은 형님이 벤츠 타는데 ~~~~얼마전 있었던 얘기 담당자에게 해 줬는데...
담당자 하는말이~~지금 무슨얘기 하는 거에요...그 얘길 왜 하는 거에요...여기에 맞는 얘기만 하세요...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니~~그럼 나는 냉각수 호스 고치러 왔는데 부품도 없으면서 냉각수랑 전혀 상관없는 미세누유 점검만 하고~~
미세누유는 왜 점검 한겁니까 ......하니까
담당자는 오일이 많이 새고요...여기 시스템이 그래요...저도 어쩔수 없어요....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수리 하라고만 합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지금 이차량 전에도 BMW E바디 E60 탔는데 집에서 3키로도 안되는 곳에 공항 BMW 바바** 서비스 센터가 있는데 10년전에 냉각수 리저브통에서 냉각수가 누수되서 갔는데 견적이320만원정도 나와서 고장 난것만 고치면 안되냐 하니까 우리는 부분수리가 없고 전체 수리만 한다고 해서 고쳤고 세루모터 고장나서 시동이 안켜져서 갔는데 또 이것 저것 고치라고 해서 한번 갈때 마다 백만원 이백만원 삼백만원 나와도 고쳤는데...나중에 주변에 같은 차량 타는 사람들 동호회 사람들 얘기 들으니까 다 부분 수리 되고 센터에서 하라는 데로 다 수리 하면 바보소리 듣는다 라고 말했지만...
담당자는 앵무새 처럼 시스템대로 하는 거지 내맘대로 하는거 아닙니다.
BMW 시스템이 한번 센터에 가면 고객 원하는 수리가 아닌 센터 원하는 수리를 해야 하는지~~~
담당자에게 부품도 없으면서 냉각수 쪽 점검은 안하고 눈으로 봐도 냉각수 호스 빠진거 보이고 점검이라고 한것은 냉각수랑 전혀 상관없는 미세누유만 확인하고 도대체 뭘 점검했는지 모르겠네요...
시스템이 고장이랑 전혀 상관없어도 점검하고 고쳐야 하나요...하니까...
담당자는 냉각수 호스 부품이 없어서 냉각수 쪽 점검을 못했고요....
부품이 있어야 교체하고 압력 테스트를 하는데 부품이 없어서 압력 테스트를 못했네요...
부품이 없는데 어떻게 점검을 해요....
성산 서비스 센터에는 부품이 하나 있네요....하는 겁니다...
내가 차량이 운행이 안되고 지금 시간이 어두워지고 고장난 냉각수 호스는 없다고 하고 누유 수리하라고 하는거 보면 속이 뻔히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부품값 5만원 정도 하는 걸 고치러 왔다가 470만원 수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중고 시세를 따져 보면 폐차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폐차장에 전화 하면 바로 견인 해가는데 폐차 생각 하다가 문뜩~~~
"아차"~~~운행이 안되면 견인해서 가면 되지...보험 견인 한번 밖에 안 썼는데 아직 많이 남았있구나...
점검비만 주고 견인 해서 가면 되겠구나...사설에서 하거나 성산 서비스 센터에서 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이제 드는겁니다..
성산 서비스 센터에서도 똑 같이 시스템 대로 하면 사설 가거나 직접 교환할 생각이 이제 드는 겁니다...
"보험 견인 서비스 60Km까지 가능 하니까...어디든 갈수 있구나"
담당자에게 성산에는 부품이 하나 있다고요...물어 보니까..
담당자 하는 말이 전산 상에는 하나 있는데 없을 가능성이 크네요...
보통 하나 있다고 전산상에 있으면 없을 확율리 커요...
수정을 안했을수도 있고 오늘 사용했을수도 있고요...라고 말하더군요...
생각해 보니...
보험 견인서비스는 24시간 되고 3번정도 더 견인할수 있고~~~
점검비만 주고 견인 할 생각에 담당자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담당자에게 그럼 견인해서 갈께요...성산을 가던 어디를 가든 견인 해서 갈께요...
그리고 BMW 캠페인은 2월에 끝났나 봐요...
그런데 담당자의 태도가 변했습니다.
그동안 가끔씩 턱을 내밀고 눈을 내리 깔면서 얘기 하던 자세에서 정상인적인 태도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지금까지 얘기하던 시스템이 바뀌고 있었습니다...
담당자는...
그럼 40분 점검비 88,000원은 안받을께요...
그리고 고객님이 원하는게 냉각수 호스 교체만 하는겁니까...?
부품은 주문해서 냉각수 호스만 교체하면 되는 겁니까...?
지금 캠페인 기간이라...냉각수 호스 교체 비용 20만원 정도에서 20% 할인 되면 16만원 정도 되겠네요...
고객님이 이제 결정 하세요...하는 겁니다...
담당자가 말하는 BMW 시스템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견인해서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그럼 그렇게 하자고 하고 금요일이라 월요일에 찾을 온다고 하니까...
시간 넉넉히 잡아서 화요일 정도 생각 하라고 하고 수리 되면 연락 준다고 합니다...
월요일 5시 30분 정도에 담당자에게 전화가 옵니다...
수리는 다 됐고 압력 테스트 했는데 라지에이터에서 누수가 있다고 합니다...
전화 하는 시간 참 절묘합니다...
6시 까지 운영 한다는데 5시 30분에 전화 오고 라지에이터 누수 있다고 하고...
수리 하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미 신뢰를 잃었는데 BMW 부천 코**서비스 센터는 더이상 갈일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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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천 코**서비스 센터에서 의문점이 몇가지 생기더군요...
2시 예약 해서 10분전에 도착 했는데
주차장에 세워 놓고 3시 38분에 차량이 이동 됐는데...
주차장에 세워놔도 점검으로 인정 되나 봐요...
6시까지 점검 했다고 해도 겨우 오일 누유만 확인하고...
4시간 점검 했는데 40분 점검비만 받는다고 큰 인심 쓰고...
나중에 캠페인 얘기 하니까 무료로 해준다고 하고...
4시간 점검 했다는데 제 차량은 AUC센서 고장이 있습니다...
일명 산소센서 라고도 하는것 같습니다...
지속적 고장 코드라 AUC센서는 사망 상태입니다...
부품값도 몇 만원 하지 않고 운행과 안전에 전혀 상관없고 해서 나중에 교체 하려고 하던 부품입니다...
외부 공기 차단하는 센서입니다...
스캐너만 돌리면 바로 알수 있는건데 AUC센서 고장은 전혀 얘기가 없었습니다...
제가 작년 8월경에 엔진 오일 교환했습니다.
엔진 오일이 많이 샌다고 했는데 6개월 넘개 누유가 됐다면 오일 부족 경고등이 켜져야 하는데...오일은 양은 정상이네요~~~
=
저는 벤츠를 홍보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BMW를 폄하 하려고 이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경험 했던 일을 솔직히 알리는 것이고...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입니다...
작은 형님은 벤츠의 서비스를 보고 감동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BMW 의 서비스에 황당하고 당황스럽습니다...
10여년 전에 처음으로 BMW 차량을 중고로 구매하고 만족했습니다...
정말 비싼 차인것 만큼 훌륭한 차였습니다...
그런데 고장 수리시 BMW 서비스 센터에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졌습니다.
그런데 흑과백의 양면성이 있듯이 훌륭한 차와 공식 서비스 센터는 극과극 인것 같습니다...
모든 BMW 서비스 센터가 이렀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만약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분이였으면 시스템대로 했을겁니다...
벤츠 찬양하는 글이 아니고 BMW 서비스 센터가 변했으면 하는 글입니다...
작은형님 일단 타 인물이시고 내용상보면
이것도저것도 아니데 결국 왜 올리셨는지가
더궁금합니다
신빙성이 없는데여 ㅜㅜ
부품 수급이나 엔지니어 실력이 타지역과 확 차이가 나는 경험을 몇번 허다보니
무조껀 성수 갑니다 오일ㅊ가는것두요
성산 센터가 전 좋더라구요 ^^
2006년부터 비엠 벤츠 타고 있는데 전혀 다른 경험이야기를 보네요 ㅋ
지금도 g30과 W213 e쿠페 있어서 센터랑 사설 다 갑니다
님이 하는 이야기는 20년동안 센터 다니면서 처음 보고 듣는 내용이네요 ^^
결로은 케바케인듯
할때부터 글 안읽고 거릅니다.
수입차 서비스는 벤츠만 다녀봤는데 대부분 잘해주던 기억만...지방이라 근처 수입차 전문가는게 편함..왠만한건 다 수리되서 공식은 잘안가요...
담당자 바이 담당자 입니다
조흔 센터 찾아다니세효
저도 전에 현대차탈떄 결합 잡으려고 북부하이테크센터를 3번이나 갔는데.
어떤분은 친절, 어떤분은 불친절, 어떤분은 괜찮고. 뭐 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내 경험은 정반대인데
지금은 제네시스인데 센터도 멀고 예약도 오래걸린다고 하고 블루가면 보증 조금이라도 안해줄라고 하고 잔고장 많고
보증기간이 있으면 뭐 하나요? 소비자 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무조건 자긴들 메뉴얼 대로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핸들에서 조향시 소음이 발생해서 작년 부터 보증기간 내 잡아야지 싶어 센터만 3번 들어 갔습니다.
첫 방문 소음이 작아서 별 문제 아니다 아무 조치 못 받음.
두번째 소음 확인된다 구리스 윤활처리 -> 일주일도 안되서 또 소음 재발
세번쨰 방문 -> 핸들 코일스프링 교체 -> 한달 쯤 있다가 또 소음 재발
네번째 방문 -> 핸들 코일스프링 교체 다시 해보자 지난번 교체한게 불량일 수도 있다.(보증끝나서 내돈주고 교환)
현재 다시 소음 재발함......
4번 방문하는 동안 딱 한 번 빼고는 예약하고 가도 기본 20분 이상 대기했고 부품이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소음이 작으면? 본사 승인이 안난다 그래서 해줄게 없다. 하고 끝이 더군요.
어디가 문제인지 제대로 잡아낼 실력도 없는거 같고... 말만 보증기간이지 앵간하면 안해줄려고 시간 벌다가
보증기간 끝나면 님 돈 내고 고치세요가 bmw 서비스 같더군요.
겉만 번지르르하지 실력도 없고....대응도 형편 없었습니다. 차 아무리 좋아도 두번 비엠 사는 일은 없을 듯요.
비엠 카페 들어가봐도 보증기간 인데 제대로 부품교체는 쉽게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한두개가 아니에요.
심지어 저는 지방이라 덜 한편인데 수도권은 뭐 예약 대기만 2~3달인 센터도 있는거 같더군요.
솔찍히 이건 사기 아닌가 싶음. 그래놓고 보증연장 서비스 나왔다고 몇백씩 받아 먹으려는거 보면 참 웃음 나오더군요. 벤츠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겪어본 bmw서비스는 현기 보다도 한참 아래였네요.
결국은 사설가서 제 돈 들여서 고치고 왔습니다. 진짜 센터as 답도 없어요.
블루핸즈도 제 차는 별말 없이 요청 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 해 주고 수리 해줬던 엔지니어가 어머니가 차 끌고 가서 엔진오일 교환 요청을 했더니 에어컨 가스를 일부러 다 빼놨던 경험이 있어요.
저녁때 경찰서 가서 신고 하고 다음날 다시 가서 항의 하고 에어컨 가스 다시 충전 받기는 했는데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기억이 있습니다 경찰서 소장 접수 할때 블박에 가스 빼는 영상 담아서 첨부 해서 신고 했더니 나중에 무혐의로 종결 해 놨더라고요
예전,, 비엠 벤츠 흔하지 않을 때 서비스에 가면 오너로써 대우?도 잘 받고 고급차를 탄다는 자부심도 있고 했지요..
쉬는 날 급하게 차를 입고해도 당직 기사님들이 정성껏 손봐주곤 했었는데,, 요샌 뭐..
그동안 작성글, 가입일을 보아야 합니다.
차를 좋아하는데 보배드림을 가입 어제 하셨네요? ㅎㅎㅎ
나 불만이요. 도와주십시오. 이건쫌...
보배 형님,동생분들은 당일가입작성글은 믿고 거릅니다.
참고로 중3때 보배드림 가입 했습니다.
차 알못인 마누라가 차 맡겨도 하나하나 알아듣게 친절히 설명해줌
지점차 겁나 커요 청주서비스센터 최악임
지금 생각해도 부들부들
제일 친절한건 천안이였음
근데 두군데가 같은 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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