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2021년 2월 25일 오전 11시 40분경 충청남도 당진시 모 마트 앞에서 제가 장을보고 일보러 가는 와중에 경미한 사고가 일어났는데 지금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실수로 후진을 하다가 살작 부디치지도 않은 사건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부디치지도 않았는데 손을 털고 있는 모습을 보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괜찮으세요?
"정말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반복하곤 했습니다.
제가 사건 자리에서 못나온건 100% 잘못한건 맞습니다.
그 피해자 차를 타는거 보고 저는 룸미러를 보면서 서서히 운행을 했습니다.
그날 오후 13시30분경 저는 개인적인 일을 보고 있는데 경찰분이 전화가 오더니 뺑소니로 신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뺑소니냐고 했더니 그분이 신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그분하고 통화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연결을 시켜줬습니다.
통화를해서 하는말이 그냥 가서 너무 화가 나서 신고했다는 것입니다.
아뉘 제가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까지 말했는데 ...
일단 보험처리 하고 물리치료 2번정도 받고 끝낸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로 2주후 보험회사도 연락이 없어 연락을했더니 한의원에서 침하고 물리치료를 받는다 하드라고요...ㅠㅠ
너무 황당해서 보험회사에 문의해보니 피해자가 대리인을 끼고 움직이고 있드라고요..
한의원 90만원정도 나오고 응급실(당일)병원 15만원 나왔는대 대리인이 보험회사에게 보험 합의금 3백60만원을 요구를 밤,낮 가리지 않고 전화로 협박을 한다고 했습니다..
보험회사도 그 금액에 못맞춘다하니 언론에 공개한다고 협박까지 했습니다..
보험회사도 지치고 힘들고 사고 2달 반만에 2백50만원 주고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경찰도 저를 도와준다고 하고 마디모신청도 하고 국과수에도 올렸는데 제 과실이라는 겁니다..
솔직히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억울해서 이 영상하고 글을 올립니다.
무슨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그날 녹음한거 다 있습니다..
놀란 거에 비해 상대방의 과잉 진료 및 과한 합의금 맞음.
그런데 최소 사고(?)후 운전자가 내렸다면 과잉 진료 및 합의금이 저렇게 나왔을까?
사람을 치진 않고 놀라게 했어도 차에 가만히 앉아서만 말하는 게 아니라
내려서 미안하다고 하는 게 맞음. 차로 칠 뻔한 사고였기 때문임.
안타까움.
그래서 반서적으로 행동한것도 맞는거 같음...
근데 그담에 대처가 미흡했던거 같네요
보행자가 지나갈때 차가 움직이고 운전자가 실수한건 맞는데
왜 안내리고 죄송하다고 안함???
내려서 보행자 상태를 봐야죠...
과잉 치료한건 맞아보이는데
처음에 운전자 대처가 상대를 발끈하게 만든거 같네요..
손목으로 방어를했네요
그래서 잡새나.보험사도 위영상보고~~~
보험사기꾼들은 다른제스처를 취하죠
보행자 입장에서 보면 많이 놀랐을텐데
경미한 사고는 인정합니다만 대처가 아주 안좋았어요
일부러 그런거같은데
자세히보시면 차량 접촉두 없어보이는데...
그래서 상대방 빡친듯
그래서 반서적으로 행동한것도 맞는거 같음...
근데 그담에 대처가 미흡했던거 같네요
보행자가 지나갈때 차가 움직이고 운전자가 실수한건 맞는데
왜 안내리고 죄송하다고 안함???
내려서 보행자 상태를 봐야죠...
과잉 치료한건 맞아보이는데
처음에 운전자 대처가 상대를 발끈하게 만든거 같네요..
삐~~~~이~~~익인데
그냥 계속 후진하네...
내려서 사과를 하던가
한심
얼마나 아래로 보셨으면 주둥이로만 하셨을까 내려서 사과했으면 넘어 갈수도 있었을듯...
그리고 가해자신데 억울할일이 아닌듯 합니다.
어리버리한 대처로 손해 보셨네
마인드하곤~~~
합의금 받은거보면 아주 건수 제대로 잡았다 생각하고 작정하고 대리인까지 내세운거같은데...
앞으로 더 조심해야죠 ㅜㅜ
사과는 내려서 정중하게 하셔야지요.
최소한 내려서 확인을 하던, 사과를 하던지 하지.
그렇담 전문공갈범이고, 아니면 그냥 빡쳐서 그랬을 수도...
완전 양아치네
사기네요
어느정도 운동신경 있어서 피한걸로 보이고,
아이나 노인이었으면 부딪혔겠구만.
내리지도 않고 사과를 했다고요?
저같아도 빡쳐서 신고할 듯..
놀란 거에 비해 상대방의 과잉 진료 및 과한 합의금 맞음.
그런데 최소 사고(?)후 운전자가 내렸다면 과잉 진료 및 합의금이 저렇게 나왔을까?
사람을 치진 않고 놀라게 했어도 차에 가만히 앉아서만 말하는 게 아니라
내려서 미안하다고 하는 게 맞음. 차로 칠 뻔한 사고였기 때문임.
안타까움.
스쳐도 250.
보험처리 끝
안 부딪혔다해도 피하러다가 발목에 무리가 갈수도 있구요.
어쨋든 원인제공은 작성자가 하였고, 조치 없이 그냥 갔다면 뻉소니 맞네요
내리지 못한건 제 잘못이긴하나 그날 병원 예약이 있어서 급한 나머지 그랬고요..ㅠㅠ
사이드미러
룸미러
후방감지기
후방카메라
다 잡혔을텐데
눈 감고 귀 막고 운전해요??
아예 잘보이라고 노란색 옷까지 입어줬네요..
글고 저정도면 차에서 내려야지
가만 앉아서......
하나도 안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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