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유머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19)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대장 띨파니 14.05.27 15:03 답글 신고
    다방 가본지도 언제냐???............
  • 레벨 병장 애무한번도모태범 14.05.27 15:06 답글 신고
    글 잘봤습니다.
    저도 11사단 2001년 전역자입니다. 전차... ㅎㅎ 반갑습니다.
  • 레벨 하사 3 방정권 14.05.27 15:12 답글 신고
    화랑13본부입니다 ㅎ 제대는08 ㅠ ㅎㄷㄷ
  • 레벨 원사 3 가을색 14.05.27 15:14 답글 신고
    저도 거제 고현에서 타이어 터지는 바람에 카센터가서 수리하니 사장님이 다방 커피를 시켜주더군요. 마티즈배달?
    하여튼 고등학교 갓 졸업해보이는 귀여운 어린 여자라서 이런애가 왜 이 시골에 와서 이런 일을 하나 별 희안하게 봤는데요
    정을 주셨다니 이제 잊고 거두어들일 때 되지 않았나 싶네요.
    다방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100% 빚이 있어서 사장에게 묶인 몸입니다.
    무슨 사정인지 몰라도 어린 나이부터 그런 일을 하니 별로 동정이 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지금까지 살아있었어도 글쓴님과 결혼을 해서 잘되었을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 글쓴님의 글로 유추해 보았을 때 여자는 진심으로 사랑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젊은 남자는 단지 다른 다방 여자들보다 좀 더 싱싱한 여체를 원하는 떡정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지금 그 아이가 납골당이라든가 있는 곳이라도 알면 한번쯤 꽃이라도 놔줄겁니다만 이 소식이 궁금하네요.
    가족도 잃고 찾아가는 이 하나 없을건데..
    그 더러운 업계에서 몸 굴리면서 죽기전에 사랑이라는 따뜻함 한번 느껴봤을 소녀에 대한 안도랄까요.
    하여튼 저도 후회하지 않게 열심이 살아야죠 잘 봤습니다.
  • 레벨 원사 3 가을색 14.05.27 15:16 답글 신고
    그리고 저는 글쓴님이 지금 글을 쓰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이렇게 정성들여서 그녀에게 바치는 고백 편지인가요? 하늘에 있는 그녀에게 분명 소식이 닿을겁니다.
  • 레벨 대령 3 초특급궁뎅이 14.05.27 15:15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글재주도 보통이 아니시네요.
    전 상동~~
  • 레벨 소장 나와토웩 14.05.27 15:21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ㅠ.ㅠ
  • 레벨 훈련병 elekra 14.05.27 15:29 답글 신고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전 13연대 1대대에서 00년 7월 제대하였습니다.
  • 레벨 일병 피먹는하마 14.05.27 15:43 답글 신고
    11년만남님 글 일고 감동 받은 1인입니다. 가슴 먹먹하게 글 읽었네요.
  • 레벨 중령 3 재건21세기파 14.05.27 15:58 답글 신고
    너무 잘보고 갑니다...

    글 보는 이틀동안 행복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같고 옛 추억도 생각나고요...
  • 레벨 중장 도도한냥이 14.05.27 17:14 답글 신고
    굿굿
  • 레벨 대위 1 yfk5 14.05.27 17:31 답글 신고
    저 역시 잘 읽었습니다.
    문득 문득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너무 몰입되어 조금씩 빠져 나가는 중입니다.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 레벨 소위 2 앤드리아 14.05.27 23:27 답글 신고
    저 역시도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글로 뭔가 아쉬움이 컷는데 에필로그 글로 제 마음도 추스려집니다.
  • 레벨 하사 1 철거맨 14.05.27 23:43 답글 신고
    짠하게 봤네요. 전 집이 마산이고 아버지께서 거제도에서 교직생활을 하셔서 고등학교 방학때는 가끔 놀러가고 햇엇지요. 지금은 서울살고 있지만요. 저도11사단 출신인데 반갑습니다. 제가 쬐끔 고참이네요. 13연대를 90년도에 전역했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레벨 대위 1 지사로이오너 14.05.28 11:53 답글 신고
    처음으로 썰이라는 게시글을 끝까지 다 정독했습니다........
    앞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구요....마음 한 편이 왠지 공허해지네요......
    추억은 추억이지요...
    지금에 충실하고 추억은 깡소주에 좋은 안주로 사용하시길 바랄께요^^
  • 레벨 중사 1 스포R차 14.05.28 20:17 답글 신고
    마지막 회상 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글쓴이님 글 다 읽고 아침 저녁으로 자꾸 생각이 나네요
    글쓴이님은 얼마나 슬프셨을까...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한답니다
  • 레벨 이등병 에쿠스리무진에스클래스 14.05.29 14:57 답글 신고
    걍...괜히 눈물이 나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볼 수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구나...그런 생각만 해도 행복할텐데
    다시 볼 수 없다는 현실에 너무나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 레벨 일병 구1두에뾰루지 14.05.30 09:04 답글 신고
    마음이 찡합니다.,울컥했어요 가슴아픈사랑의 추억...평생잊지못합니다...
  • 레벨 중령 3 특별전시 21.07.13 16:23 답글 신고
    다시 정독 하겠습니다.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