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였으면 이렇게 적었음
알바 경험 물어봐서 솔직히 매번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니
저를 위 아래로 기분 나쁘게 훑어보시더군요
그리고는 "너 대학교는?"
"너 수능은 봤어? 몇점 나왔어?" 하고 물어보는데
치욕스러웠습니다
아니, 닭 튀기고 서빙 하는데 대학 나오고 안 나오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둘째날 되니
"야 너 저기 미용실 가서 머리 짧게 스포츠로 짜르고 와"
"너같이 못생긴 애들은 깔끔하기라도 해야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허겁지겁 주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일하는데 서러워서 울컥했습니다.
택시비 꼴랑 8천원 쥐어주면서 바쁠때면 연장 근무 시키고
"야, 내가 사장이야. 주는 대로 받아! 빨리 꺼져"
라고 화내기 일쑤였고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줬으니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빨리 꺼져"
"야 세상에 공짜 없어. 너 뼈가 부서지도록 일 시킬거야"
"그 따위로 일해서 대학 갈 수 있을 거 같아? 개처럼 일하란 말이야"
라고 하셨습니다.
네 저는 개 취급을 당하며 기분 나쁜 내색도 용인되지 못하는 노예 그 자체였습니다
언제나 볼때마다 그 시절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곤 합니다.
페미였으면 이렇게 적었음
알바 경험 물어봐서 솔직히 매번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니
저를 위 아래로 기분 나쁘게 훑어보시더군요
그리고는 "너 대학교는?"
"너 수능은 봤어? 몇점 나왔어?" 하고 물어보는데
치욕스러웠습니다
아니, 닭 튀기고 서빙 하는데 대학 나오고 안 나오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둘째날 되니
"야 너 저기 미용실 가서 머리 짧게 스포츠로 짜르고 와"
"너같이 못생긴 애들은 깔끔하기라도 해야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허겁지겁 주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일하는데 서러워서 울컥했습니다.
택시비 꼴랑 8천원 쥐어주면서 바쁠때면 연장 근무 시키고
"야, 내가 사장이야. 주는 대로 받아! 빨리 꺼져"
라고 화내기 일쑤였고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줬으니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빨리 꺼져"
"야 세상에 공짜 없어. 너 뼈가 부서지도록 일 시킬거야"
"그 따위로 일해서 대학 갈 수 있을 거 같아? 개처럼 일하란 말이야"
라고 하셨습니다.
네 저는 개 취급을 당하며 기분 나쁜 내색도 용인되지 못하는 노예 그 자체였습니다
언제나 볼때마다 그 시절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곤 합니다.
난 가끔 박명수 미담 글 올라오면 드는 생각있음. 이렇게 숨어서 좋은 일 많이 하던 사람이 왜 후배 개그맨 손헌수에게는 가슴속 깊은 앙금을 남게했을까?... 이건 예전 해피투게더에 손헌수가 다른 선배 개그맨들이랑 동반출연한 자리에서 직접 관련 에피소드를 꺼내면서 알게됐음. 당시 손헌수와 박명수 표정 각각 너무 비교됐음. 오래된 과거지만 당시 이리저리 심부름해주면서 모욕적인 말도 듣게 됐던 손헌수가 삼만오천원 주면서 이제 끝내자고 함. 그냥 늘 착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해야하나.....(글 올리신 분에 대해 뭐라하는 거 아님. 오해마시길..).
알바 경험 물어봐서 솔직히 매번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니
저를 위 아래로 기분 나쁘게 훑어보시더군요
그리고는 "너 대학교는?"
"너 수능은 봤어? 몇점 나왔어?" 하고 물어보는데
치욕스러웠습니다
아니, 닭 튀기고 서빙 하는데 대학 나오고 안 나오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둘째날 되니
"야 너 저기 미용실 가서 머리 짧게 스포츠로 짜르고 와"
"너같이 못생긴 애들은 깔끔하기라도 해야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허겁지겁 주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일하는데 서러워서 울컥했습니다.
택시비 꼴랑 8천원 쥐어주면서 바쁠때면 연장 근무 시키고
"야, 내가 사장이야. 주는 대로 받아! 빨리 꺼져"
라고 화내기 일쑤였고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줬으니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빨리 꺼져"
"야 세상에 공짜 없어. 너 뼈가 부서지도록 일 시킬거야"
"그 따위로 일해서 대학 갈 수 있을 거 같아? 개처럼 일하란 말이야"
라고 하셨습니다.
네 저는 개 취급을 당하며 기분 나쁜 내색도 용인되지 못하는 노예 그 자체였습니다
언제나 볼때마다 그 시절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곤 합니다.
이 말이 뮈라고 가슴이 찡하냐.... ㅠㅠ
알바생 심성이 착해서 글지
요즘에도 명수옹처럼 언행만해도 담구려고 대가리 굴리는게 요즘 엠쥐새끼들임...ㅡㅡ
명수형은 미담 많죠~
집구석에서 안나오겠죠
이 말이 뮈라고 가슴이 찡하냐.... ㅠㅠ
진짜 알수록 매력적인 사람임!!!!"
메뚜기는 왜 저런짤은 없고 매번
같은 동료짤만 있는겨 ㅠㅠ
저당시 못나갈때 저런 맘 씀씀이가
진짜 찐 인거다.
100억 벌어서 1억 내는게 큰돈이나
멋있는게 아닌
내가 못살고 인기없어도 나보다 약한자에게
내줄수 있는 저런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
꼭 박명수 미담글에
유재석을 엮어서 까는거
왜 그렇게 물타기를하며
나름 한국에서 인성좋기로 유명한 개그맨을 비난하는거죠??
님은 그만큼의 삶을 살고있는겁니까?
알바 경험 물어봐서 솔직히 매번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니
저를 위 아래로 기분 나쁘게 훑어보시더군요
그리고는 "너 대학교는?"
"너 수능은 봤어? 몇점 나왔어?" 하고 물어보는데
치욕스러웠습니다
아니, 닭 튀기고 서빙 하는데 대학 나오고 안 나오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둘째날 되니
"야 너 저기 미용실 가서 머리 짧게 스포츠로 짜르고 와"
"너같이 못생긴 애들은 깔끔하기라도 해야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허겁지겁 주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일하는데 서러워서 울컥했습니다.
택시비 꼴랑 8천원 쥐어주면서 바쁠때면 연장 근무 시키고
"야, 내가 사장이야. 주는 대로 받아! 빨리 꺼져"
라고 화내기 일쑤였고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줬으니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빨리 꺼져"
"야 세상에 공짜 없어. 너 뼈가 부서지도록 일 시킬거야"
"그 따위로 일해서 대학 갈 수 있을 거 같아? 개처럼 일하란 말이야"
라고 하셨습니다.
네 저는 개 취급을 당하며 기분 나쁜 내색도 용인되지 못하는 노예 그 자체였습니다
언제나 볼때마다 그 시절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곤 합니다.
현재 전쟁중이니 멸종상태
한국 페미도 못지 않은데
웃긴건 정세가 불안한 나라일수록 꼴페미들이 나댐
한국 전쟁나면 페미들 과연 ㅎㅎㅎ
마지막에 이 말도 추가해주세요 ㅋㅋㅋㅋ
명수옹은
꺼 저~~어~~ 해야 맛나는디
말은 툭툭대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임.
선의라 인지하고 고마워하는 사람.
이런사람이 잘되야한다.
배푸는사람은 잘되있잖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