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모자라 여기다 평점알바글 남깁니까?
영화같이 보러간 사람전부 낚였다고 쌍욕하고나왔는데 보는내내 눈물이난다구요? ㅋㅋ 적당히좀하시죠~개연성빵점에다가 아무 감흥없는 백병전만 한시간이상합니다 ~지루하기 짝이없습니다 ~감독이 뭘연출하고 싶은건지 당췌 알수가없습니다~마지막엔진짜 오글거리다못해 욕하고싶었습니다 ~한시간반동안 영화언제끝나나 시계만보고 나왔는데 재미는무슨 참나..
왠만하면 영화한편가지고 왈가불가안하는데
이런 광고성글 보배에서까지 보이니까
괜히 발끈한 맘에 글 남기네요..보배님들 맛점하세용~
영화의 완성도가 높아서 재밌다라기 보단,
이순신장군님의 역사적 의의를 높게 평가한
것에 의미를 두면 재밌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같은 때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일이 없는지라, 더더욱 그 의미가 크게 다가
오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김한민 감독 최종병기활때 알아 봤지만..역시나 손발이 오글거리는 장면...팝콘만 열라게 씹었네요
간만에 극장갔는데 실망했나보군
극장갈땐 기대는 작게 가지고 들어가길
토닥토닥
수군의 함포가 월등했기 때문에 멀리서 포격으로
박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말입니다.
차라리 시원한 포격장면을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
갠적으로^^
다들 재밌네,군도는 찌그러지네 그러길래
내가 영화를 잘못봤나?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이분 말씀에 왠지 더 신뢰가 감.
최민식 영화중 가장 지루하고 이순신이라는 캐릭터의 고증은 대충이고...진짜 재미가 없더군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한회만 본 느낌이랄까요? 김명민이 훨씬 나아보임....
아직 안봤는데 고민되는군요~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글쓴이님 생각하시는 한국영화 최고작은 어떤건지요?
스파이더맨2 보고 나오면서 "그나마 액션신은 볼만했어"라고 하시면서 명량보면서 "아x 낚였네" 하시는...그런분은 아니시겠죠..
무조건 그렇게 몰아세우지마세요 누가 글쓴이님보고 일베충이라고하면 좋으신가
영화를 보고 재밌었다 그에대해 평을 적은게 그리 잘못된건지 처음 알았네요
글쓴님도 성인이실텐데 남들이 추천하거나하면 모든걸 그에 따라갑니까?
선택을 본인이하고 주변인들이 하셨을겁니다
성인이라면 자신의 선택하셨다면 그 선택을 남탓하시면 않되죠
사회생활도 그리하시나요? 본인이 선택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과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합니다 남탓하지 마시구요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라 꼭한번 보시라 말씀드린겁니다.
역사적 배경을 탕으로 만든영화는 봐서 나쁠건 없지 안나요?
감동받았습니다.마누라 내내울고.
마지막에 배안에서 병사들이
후손들은 우리가 이렇게 개고생한것
알기나할까? 이런얘기하는데
정말 뭉클해지더라구요.
뉴스에서도,매스컴에서도 흥행작으로 몰아가니...cj엔터테인먼트 에 전략이죠~
CJ엔터테인먼트의 전략이 당연히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영화가 흥행하지는 않습니다...
입소문이란게 무섭기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흥행을 이어나간다는건 이유가있겠죠..
참.. 갑갑하네요.
전 익스펜더블3를 보겠습니다만...
수전만 놓고 봐도 아직까지 한국 사극중에서 제일 사실과 가깝게 묘사됐습니다.
구루지마가 활에 고슴도치된 후 이순신에게 참수당하는건 뭐 각색이지만요..
실제로는 죽은놈 건져서 참수 후 효시하여 공포심을 유발했다고 합니다..험..
아무튼..허무맹랑한 쓰레기 사극 영화드라마의 홍수속에 사실을 가장 잘 그려낸 수작이라 보여집니다.
전 그냥... 캐이블 넘어올때까지 기다려봅니다...
이순신장군을 존경하지만... 최민식을 존경하진 않으니....!!
요즘 교과과정은 잘 모르겠으나 어린시절 책으로만 접했던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영화라도 실사로접한 47세의 가슴은 계속 떨리고 눈물이 나더이다...
다만...... 재미를 따져서 아니다라는 분들 명량대첩을 알고나 보신건지, 아니면 디워랑 액션신 비교하는 자체가 얼마나
우수은 건지 알고나 계신건지.. 정말 물어보고 싶네요
저두요 보면서 아쉽다 저건 좀 그러네 이런거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워랑 액션을 비교하고 그때 절박했던 국운과 사선을 넘나들었던 조상들을 무시한채
영화는 보지는 않았어요. 좀더 드라마틱해야 재미가 있나 ㅋㅋ 그자체가 드라마인데
영화 자체만으로 재밌다고 사람들이 추천하냐
보배하면서 욕쳐나오게 만든새끼는 너같은새1끼가 처음이라 무지 반갑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