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형님들.
너무 화가나고 다들 이런경험 있으신지랑
이런식의 일처리를 다들 아셨으면해서 공익을 목적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얼마전 부산의 개인택시가 좌회전 차선 에서의 좌회전후 직진 진입에서 차선물고 좌회전도 모자라서 우측을 보지도 않고 깜빡이도 없이 들어와서는 제 운전석을 박고선 그것도 모자라서 고령의 할머니 승객을 보험처리 안해주려는 목적인지 바로 내려서 보내버리더라구요.
그러고선 자기가 잘못한걸 인지 못하는지 큰소리치다가 상황돌아가는거보고선 와서 사람 좋은척 사과하고 태도 돌변...
그러고서는 차를 그냥 뭐 도색만하면되니 어쩌니
첫날 병원갈정도아니라서 그냥참다가 둘째날 셋째날 허리통증 강해서 병원 그냥 진료받으러간다니 자기도 간다고 보복성으로 대인 해달래서 해주니 결국 저 병원가니 자기 과실이 크니 가지도 않음. 말그대로 보복성 멘트.
또한 cctv확보해서 봐도 판사할아버지가 와도 제 무과실일건데 차선물고 돌고 깜박이없이 들이박는데 심지어 같은 선에서 돌아서 보기도힘든 사고 브레이크로 방어운전 해서 그나마 운전석만 손상입었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저한테 30-4프로 과실을 주장한답니다.
공제회도 자기들은 보험사 역할을 하는곳이라는데
그냥 자기 회사 사익만 보호하는 집단일뿐이고
과실도 객관성없이 기사 핑계만 대면서 질질끌고 분심위나
소송 끌고가려하고 과실담당자 연락한통 없다가 국토부 민원 넣으니 그제서야 억울하단식으로 연락옴...
일반 차량 사고면 그나마 객관성을 바탕으로 고객들 방어를
하는데 이놈의 공제회는 누구 좋으라고 있는건지 소문대로 그냥 막무가내식 주장과 그냥 물고 늘어지며 괴롭히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정말 진절머리나고 소문보다 더하면 더했지 진짜 덜하지 않은 악질들입니다...
기사도 운전 업으로 하는 양반이 알거 다 알건데 저딴 과실 주장하고 좌우도 안보고 냅다 차선변경 갈기고 큰소리치고 진짜 질려버리네요...
형님들의 생각과 경험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사람들 이야기봐도 나중에 후유증 거리고해서 일단 가보려했는데
그조차도 보복성으로 자기도 간다고 갑자기 그러니까 기분도 드러웠는데
이제는 과실까지 3~40프로를 제가 있다고 주장하니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소송까지 가도 좋으니 구상권청구할테니 소송 가달라고 말은 해뒀어요...
잘 싸우세요
대항차로 없는 좌회전에서 직진 찾아보면 무과실 판례 있을것임
옆차선도 못 넘는 곳에서 직진중에 바로 옆에서 깜빡이도 없이 들이 박고서는
기사는 저한테 과실을 3~40프로 있다고 주장한다니 정말 과실유무를 떠나서 화딱지가 나네요.
운전을 업으로 한단놈이 저게 할말인가... 상식이 없는건가 싶고
분심위를 가든
소송을 가든
못피할 사고였고
나는 브레이크와 경적등
최선의 방어운전을 했으며
대인을 받고 병원을 가야할정도의
충격이 있었다..가 입증돼야죠..
이게 또 직진중 차선변경도 저처럼 같은 라인에 서있어서 전방시야에 안보이는거 아니면 과실이 잡힐수 있다더라구요...
근데 지금 제 상황은 같은 라인에 돈 차가 갑자기 깜빡이도 없이 확 들어오고 반대 옆차선은 봉으로 막혀있어서 피할수도 없고 감속 말곤 방어 할게 없어서 다 했던거라서 과실이 말이 안된다고 보는데
택시 기사놈이 저한테 3~40프로 과실이 있다고 주장한다고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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