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두건이나 났다는데(사진 참조. 로드플러스)
갠적 생각으론
호남고속도로 김제-장성구간 이라든가
곡성-순천 구간은
아주 옛날도로로서
지반과, 흙 토대 다지기가 불안정하여
곳곳이 기우뚱거리고 롤링을 타게되는데
시속 90정도로 가면 덜하나
110일케 가면 불안정하고
특히 여기는 기존 편도1차로를
2차로로 확장한 곳으로
이에따라
애초부터
선형(도로의 굴곡)이 완벽히는 안된듯하여
커브서 원심력이 팅길수 있다.
특히 월산교 저부분은
요즘 탄탄한 신형 고속도로에 비하면
도로가 살짝 움푹 드간듯이보이며
이런 상태서
노면도 두 개의 다른 부분이 이어지는 단(이음새
를 디디며
기우뚱해지며 네 바퀴의 힘의 분배가 헛돌며
차가 롤링을 타게되고
과속으로 지나면
엄청 위험
구배는 기존 만족하는 상황이면 확장했더라도 바깥쪽은 반경이 커져서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내리막에 좌우로 굽은 도로라면... 안전진단시 위험한 구간이라고 진단할 것 같습니다. 편구배가 평지보다 커야하는데 설계상의 문제가 없는지 의심스럽네요.-----횡방향 줄눈으로 보완은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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