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이랑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가리는 법을 몰라서 일단 사진만 올립니다.
우회전 전용 차로이고 주정차금지구역 표지판 저렇게 선명하고 황색 실선 선명하고
교차로 딱붙여 세워서 우회전 불가능하게 막아놓고
(차라리 좀 뒤에다 세워야 옆차선 갔다가 우회전하는데요)
뒷차들이 빵빵대면 그제서야 느긋하게 기어나와서 차 문열고 천천히 타고
타서도 바로 안가고
가면서도 15키로 이상 안밟다가 저랑 제 뒷차가 옆 차선으로 가니까 그제서야 악셀밟고
아주 악질이라 너무너무 신고하고 싶은데요
정차하고있을 때 급하게 안전신문고 앱을 켜니까 업데이트를 해라 어쩌고 나와서 두 배로 화가 난 상황입니다.
저기에 차를 세우는 경우가 엄청 많아서 몇 번 신고를 했는데
주정차금지 표지판만 있고 카메라가 없으니까
시청에 민원넣어서 카메라를 설치해 달라고 하라는 둥
안전신문고로 촬영한게 아니라서 안된다는 둥
이상한 답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오늘은 안전신문고에 교통위반으로 신고해둔 상태인데 기대가 되지않는 상황이구요
교통위반 앱이 합쳐져서 그나마 블박으로 신고는 되긴하는데요
또 안된다는 답이 달릴 것 같아서 미리 질문합니다.
저런 욕나오게 주정차하는 ㅅㅋ는 어떻게 참교육할 수 있습니까
제발요..
차에 타도 먹이고 느긋하게 가도 먹이고~ 개쪽 다 팔게
동네사람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동네 시끄럽게 많이 했습니다
개망신당해도 부끄러운줄도 모를 ㅅㅋ에요
안전신문고 켜고 빵빵하고 비오는데 내릴까말까 하느라 시간이 좀 지체되었네요
동네 편의점 담배 사러가듯이 ㅈ나 느긋히걸어옴
미안한내색, 제스처없음
빨리안빼고 차안에서 뭘하는지 ㅈ나 꾸물거림
어디가서 지도 똑같이 당해야지..
프로그램 그지같이 만들어 두고선 바로 신고도 못함...
그와중에 교통신고 어플도 그걸로 합쳐버리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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