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박살난 뻘건색 덩어리들이
모여서 우는 쇼 하며
기자와 카메라 앞에서 큰절하는 쇼 벌임.
그 후에 지들끼리 개싸움 하며 난리를 쳐댐.
결국엔
그들이 모여있는 간판 내리고
또 새로운 간판 하나 만들어 신분 세탁해
아닌척 하며 뻔뻔하게 한구석에서 기생함.
개박살난 뻘건색 덩어리들이
모여서 우는 쇼 하며
기자와 카메라 앞에서 큰절하는 쇼 벌임.
그 후에 지들끼리 개싸움 하며 난리를 쳐댐.
결국엔
그들이 모여있는 간판 내리고
또 새로운 간판 하나 만들어 신분 세탁해
아닌척 하며 뻔뻔하게 한구석에서 기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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