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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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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5.07.14 18:56 답글 신고
    인간적으로 부모의 손으로 자식의 시신을 찾게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군에서 다 했다고는 하지만 부모의 마음을 조금만 헤아린다면

    저러지 말았어야 하는데요.

    도대체 저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싶네요.

    어떻게 부모가 사고현장에서 추가로 유골을 발견하게 해요? 어떻게.....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 그래요?

    그래놓고 어떻게 우리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달라고 말을 해요?

    너무 뻔뻔한거 아니에요?

    최소한 유골 수습이라도 저렇게 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유족분들께서 슬퍼할 권리조차 빼앗아 간것 같습니다.
    답글 8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5.07.14 17:49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4
  • 레벨 소령 1 2min빠 25.07.14 17:5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1
  • 레벨 원사 3 나이스펏 25.07.15 12:48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아..눈물납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2:52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중사 3 나는구름 25.07.15 12:5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3:53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소위 2 훅훅 25.07.15 13:08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3:53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일병 달려조랑 25.07.15 13:1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3:53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훈련병 목마와 25.07.15 13:2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3:53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병장 막머리4 25.07.15 13:3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ㅠㅠ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3:5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당황스럽네 25.07.15 13:3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3:54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일병 평범한소시민 25.07.15 14:0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일어난 슬픈 사건이지만 나라를 위해 일을 하다 돌아가셨는데 사후 수습이 안타깝네요.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03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일병 웃음의여왕뉨 25.07.15 14:23 답글 신고
    이지랄하는데 군대를 보내고 싶겠냐고

    아진짜 내마음이 무너진다 ㅠㅠㅠ


    이거 뭐 청원 서명이라도 없나요????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0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제발... p3c비행기 날아 다니기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이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 레벨 병장 cts36캐딜락 25.07.15 14:2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07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원사 3 로엠 25.07.15 14:27 답글 신고
    군인은 존중 받아야하며 우대해 줘야 합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07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이미 폐기해야할 비행기였습니다
  • 레벨 하사 2 MCVerse 25.07.15 14:28 답글 신고
    묵념! (_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에서 저 높은 별 중에 가장 빛나시는 별이 되셨을겁니다.
    가족분들의 고민이 최대한 빠르게 끝나길 또한 부탁드립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09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P3C 전역한 조종사들이 날아다니는 관짝이라고 했습니다.
  • 레벨 병장 소수바라기 25.07.15 14:39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은 무엇으로도 형언하기 힘들듯합니다.
    군은 명명백백 사고의 원인을 숨김없이 밝히고, 부정을 저지른 이들의 싹들을 모두 끊어내고 일벌백계하여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맘 추스리기 힘드시겠지만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 바랍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10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비행기를 지금도 국가의 명령으로 날아다니게 하고 있습니다.
  • 레벨 소령 2 왕다람쥐 25.07.15 14:48 답글 신고
    글 읽는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ㅜㅜ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10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일병 붉꽃남자201 25.07.15 15:3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58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5:59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당연한 것임에도...
  • 레벨 대령 1 비오는날막걸리 25.07.15 15:43 답글 신고
    올리신 글 두번 다 정독하다보니 아버님의 절절한 심정이 느껴졌고 남의 일 같지 않아 마음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그 어떤 말로 자식을 잃은 부모님의 마음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나라를 지키다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군장병들에 대한 예우나 사후조치가 말도 안되게 부족한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거 같아 정말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무엇보다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부도 새로 바뀌었으니 이전 보다 더 나은 대책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6:00 답글 신고
    전 제대로 사고조사해서 지금도 날아다니는 초계기들이 비행해서 안되는 상태임을 꼭 밝혀주었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ykjyms 25.07.15 15:49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6:00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하사 3 솔우럭 25.07.15 15:5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6:00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대위 2 Carbon블랙 25.07.15 16:0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6:5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소위 3 쉬고싶은부자형 25.07.15 16:13 답글 신고
    저도 해군 대위를 아들로 둔 아버지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오늘이 생일인데..
    모쪼록 명명백백히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7:02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지금도 날아다니는 P3C는 퇴역조치해야합니다.
    생산자 부품 공급이 중단된지가 30년이 되가는 초계기입니다. 카이에서 대체부품으로 교체한다고 하지만 한계가 있고 이 비행기 저 비행기 부품교체하다가 그래도 안되면 정비사분들이 만들어서라 비행기를 뛰운다고 했습니다.
    정비사분들의 땀과 피를 갈아서 유지하고 있었다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 레벨 대령 1 젊은오빠 25.07.15 16:15 답글 신고
    마음의 답답함이 몰려오네요...
    아들을 잃은 슬픔과 함께 직접 찾아야 하시다니...
    어떤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7:04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초계기 상태가 엉망이라는 게 밝혀져야 하는데 지금도 그 비행기는 날아 다녀야만 합니다.
  • 레벨 상병 불꽃부랄더 25.07.15 16:18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7:04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원사 2 아이디없대 25.07.15 16:2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7:04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준장 나은세상을위하여 25.07.15 16:29 답글 신고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군 의문사들이 명명백배 밝혀지고 그 책임자들은 처벌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대로 밝혀져서
    부디 마음 속에 쌓인 한이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7:05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퇴역하신 조종사분들이 날아다니는 관짝이라고 하는 것처럼 운행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군에서는 지금도 날리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콘보타블 25.07.15 16:3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의 대해서는 왜 조용한거죠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7:07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군의 사고는 책임질 필요도 없고, 책임질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더 아픕니다.
    단지, 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7:29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말 못하는 현직의 상황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부품이 공급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창정비때 카이에서 무슨 부품을 교체했냐고 묻는다면 답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만큼 정비로 인해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아들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사고조사단에서 수백번 시물레이션을 했을 것이고 그에따라 원인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것이지만 절대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굉장히 큰 굉음이 있었다고 하지만 미국 엔진 제조사에서 사람이 온지 며칠만에 엔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상세한 것은 차후에 글로 올리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꿈을보배로드림 25.07.15 17:15 답글 신고
    무어라 위로에말을해야할지
    먼저 아드님에 숭고한군인정신에 경의를표합니다.
    진심으로 사후조치가 잘 이뤄지길바랍니다.
    자식을먼저보낸 부모는 숨죽여 울어야하는 현실에 저도 자식키우는입장에서 가슴이 미어지내요
    부디 힘내시고 꼭 해군에서 철저하게 원인을밝혀주길바래봅니다.
    눈물이 납니다.ㅠㅠ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8:02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철저한 사고조사를 통해서 운행할 수없는 상태라는 것을 꼭 밝혀주어 지금도 불안해하는 현직 애들을 안전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조사의원들의 구성을 잘 모르지만 그들은 수습과정에서부터 하는 과정을 보면 원인을 밝힐 능력이 없거나 그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 레벨 상사 3 꿈을보배로드림 25.07.18 11:54 신고
    @파랑열대어
    제발 이문제가 다른 현안문제로 덮혀지지안길 바래봅니다.
    국가차원에서 꼭 밝혀주시길..
    작은 개인에 목소리가 꼭 대통령님귀에까지 들어가길 바래봅니다.
  • 레벨 이등병 도율아빠 25.07.15 17:23 답글 신고
    정말이지 뭐라 말 할 수 없는 슬픔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8:03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상병 vicekim 25.07.15 18:27 답글 신고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18:5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상사 2 surfersho 25.07.15 20:00 답글 신고
    너무 가슴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5 20:25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하사 1 Kimjl1 25.07.15 22:39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군!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6 07:00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하사 3 진짜누워뜨는소 25.07.16 00:0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6 07:01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하사 3 늘못생김 25.07.16 00:5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기운내세요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6 07:01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하사 1 닭장 25.07.16 09:1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16 10:45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5.07.16 11:33 답글 신고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고 영상을 보면서 글라이드 효과가 있는 고정익기가 어떻게 다이빙 하듯이 추락을 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20 17:5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P3C사고내역을 보니 우측엔진 두개가 동시에 역회전했던 사고가 있었고 설명상 비슷한데도 엔진에는 이상없었다고 합니다.
    실험하려면 몇개월 이 걸릴텐데 엔진회사에서 확인하러 오자 며칠 만에 이상없다고 한다네요..
  • 레벨 원사 3 고스트멤버 25.07.16 14:24 답글 신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분들은 끝까지 나라가 책임져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3 병신은똥먹는지궁금함 25.07.16 17:19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이 되신 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사 3 강풍주의보 25.07.16 17:25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toxa 25.07.16 22:5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인을 왜 항상 이런식으로 대우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사고조사조차 이런식으로 허술하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국가가 군인을 책임지지 않으면 누가 책임집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저도 전역했지만 P-3 조종사, 조작사분들 정말 고생하면서 임무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원인이 밝혀져 후배님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선생님, 국민청원에도 꼭 한번 글을 올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20 17:52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국민청원을 위한 근거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녀 왔습니다.
    비가온 후라 땅위로 잔해와 애들 유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레벨 중사 3 kory 25.07.18 13:4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년 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때 미수습 실종자 유가족 분들이 당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뒤지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ㅠ

    사고현장 정리 전에 저렇게라도 수습하셔서 다행입니다만, 부모님들께서 직접 나서지 않으셨다면 몽땅 폐기물 쓰레기장에 버려졌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참 씁쓸하네요;;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20 17:49 답글 신고
    오늘도 갔다왔습니다.
    비가 와서 땅위로 드러난게 많았습니다.
    그렇걱 수습하면서도 아들은 제주 부대에서 근무잘하고 있는 것처럼....
    그러면서 계속 울고...
  • 레벨 상사 1 샤인실버 25.07.19 11:37 답글 신고
    나의 모군인 해군.
    지금은 퇴역했지만 군생활 당시 와이프에게
    말하고 또 말했죠.
    만약 내가 군에서 사고나 어떠한 이유로 죽게되면
    절대 군을 믿지 말라고.
    수년간 몸담고있는 곳이였지만 신뢰는 할 수없는..

    부디 빠른시간내 사고의 진상이 밝혀지길 바라며.
    이태훈 소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20 17:4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확실한 것은 조종으로는 나올수 없는 사고이지만 다른 쪽 원인을 밝히려는 의지가 수습과정을 보면 없는것 같습니다.
  • 레벨 소령 1 비례부동 25.07.19 12:15 답글 신고
    참담함 마음을 어찌 위로 해드릴수 있을까요..
    아드님의 유품과 시신일부를 직접 수습하셨다는 사진과 글을보면서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옵니다

    방산비리 연관된 자가 조사단장이었다것부터
    현장 관리가 엉망인 상황들 모두가 머리 아파질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잊지않고 주변에도 공유하면서
    더 소홀한 처우가 없게끔 관심갖고 진심의 기도 드리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20 17:08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왔다기에 땅위로 드러난 게 있지 싶어 현장 갔습니다.
    오늘도 많이 찾았고
    태훈이 떨어진 자리에서 발견한 타타만 부대기장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 레벨 상병 민트아이스초코 25.07.20 08:5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파랑열대어 25.07.21 11:2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훈련병 평생담임 25.07.24 13:34 답글 신고
    저는 고 이태훈 소령의 고등학교 2, 3학년 때 담임교사입니다. 교직생활에서 2년간 담임을 맡는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저는 그때 태훈이와 전생에 아주 큰 인연을 쌓았나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 담임으로서 해군사관학교 추천서도 제 손으로 써 주었습니다. 태훈이가 해사 지원 의사를 밝혔을 때 저는 처음에 말렸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입시 성적상 서울의 좋은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태훈이는 중학교 때 해병대 캠프에 참가하여 군인정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할아버지와 큰아버지가 해군에 계셨다면서 굳은 진학 의지를 보였습니다,
    평소 태훈이가 보여준 정의롭고 조화로운 리더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남다른 국가관 등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만류하지 못했습니다. 태훈이가 고3 때 학교 법정의 판사를 맡아 재판을 이끈 적이 있습니다. 교칙을 어긴 동급생의 판결을 이례적으로 길게 끌며, 징계보다는 그 학생을 설득하고 직접 도움을 주겠다며 반성과 변화 의지를 이끌어내는 재판을 지켜보며 어린 태훈 군에게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 너처럼 훌륭한 군인이 한명 더 생긴다는 것은 분명 국가에 큰 이득이 될 거야.. 하고 생각했었더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후회스럽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이지만 그때 제가 더 말렸더라면 어땠을까, 아니 막을 수나 있었겠습니까? 이렇게 훌륭한 아이들을 데려가 놓고 태훈이 아버지가 찾은 사고 잔해들처럼 이렇게 허술하게 방치할 수가 있는 건가요? ㅠㅠ
    태훈이의 사고 소식은 사고 며칠 후, 고등학교 교무부장이 직접 전화를 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태훈이의 소식이 해군 측으로부터 학교에 전해지자, 앨범을 찾아보고 그래도 담임인데 알려줘야 하지 않겠냐며 전화를 해오셨습니다. 하마터면 모르고 넘어갔을 제자의 비보를 전해주신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교무실 탕비실에서 울다가 할 수 있는 것이 생각나지 않아 바보같은 짓인 줄 알면서도 태훈이 폰으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오랫동안 전화를 받지 않다가 문득 통화 연결이 되었습니다. 태훈이 아버님이셨습니다. 초계기와 함께 다 타버린 폰이라도 아들 번호를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고 싶으셔서 휴대폰을 연결해 두셨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의 전화를 받으려고 그랬나보다 하시면서요.
  • 레벨 훈련병 평생담임 25.07.24 13:34 답글 신고
    제가 너무 우니까 아버님이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참척의 고통 속에 잠기셨을 아버님께 제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정신이 없어 그럴 생각까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태훈이 아버님. 저는 기진해서 운전을 할 수가 없었던 탓에 남편을 급히 불러 영천 호국원에 다녀왔습니다. 2년간 담임을 하면서 워낙 태훈이 이야기를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남편도 우리 아이도 태훈이를 모두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가면서도 누구 하나 연락해 주지 않아 뒤늦게 태훈이를 찾아가는 제 마음이 너무 참담했습니다.
    아버님이 올린 세 편의 글을 읽으며 저도 함께 그 슬픔을 같이하고 싶어서 태훈이와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오늘 아침에 만나기로 한 태훈이 어머니는 태훈이 아버님께서 오늘 아침 포항의 사고 현장에 가신다고 해서 같이 출발했다고 약속을 미뤄서 미안해 하십니다. 그럼요, 태훈이 어머니, 당연히 같이 가셔야죠. 저도 같이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늦게 알게 된 저의 미안함을 태훈이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아버님의 글을 읽고 무슨 말씀이라도 드려야겠다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태훈이 아버님께서 글에 적으신 대로 원인 규명에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들이 명약관화하게 밝혀지길 바라고 희생자 예우를 위해 수습 처리가 좀 더 엄격하면서도 엄숙히 진행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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