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시큐리티& 민간군사기업]
스텔스시랏(IBC 인터내셔날보디가드센터 해외사업본부)
최근 한국가스공사의 이라크 가스전 사업, 한화그룹의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고 있는 연쇄 자살폭탄 테러사건, 2013년 4월 쿠르드 정부와의 분쟁과 시리아 반군의 습격으로 아카스 플랜트 현장에 있던 현지 직원 4명이 피살되는 등 불안한 현지 치안 상태에 따라 국내 경호업체 중 전문성과 최대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민간군사기업(PMC)인 '스텔스시랏'(대표이사/회장: 정민수)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 모아지고 있다.
이는, 중동국가 진출 시에 경호 및 안전에 대한 계획 수립과 실행은 구성원들과 모든 종사자들의 목숨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중동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PMC회사는 영국, 미국 국적의 업체들로서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통제의 어려움과 막대한 경호비용 지출로 인해 국내 업체를 수년간 검토해 온 바 있었다.
정민수 회장은 “이라크는 전쟁 후 10년이 지나고 있지만 현재에도 이라크 종파 간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내전 상태에돌입한 상태이며, 국내 기업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함에 있는데, 그들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해 준다는 책임감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활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바로 우리 PMC의 사명감이다.”고 운을 뗀 후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개념의 사업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수단을 위해서 미국/ 영국 등의 해외 업체와 결탁하여 형식적 계약만 성사시켜서 커미션만 챙기는 소위 브로커 활동만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PMC에 대해서는 국내기업들에겐 다소 생소한 업무라서 방대하고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지 못한 채 글로벌이라는 단어만 앞세운 그들의 전략에 놀아나고 있는 실정이다. 실 예로 이라크 웨스트쿠르나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국내 모 기업은 영국업체와 한국의 브로커에게 속아 허가받지 않은 총기를 휴대하여 허위 시큐리티 라이센스를 만들어 한국인들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체크포인트에서 붙잡혀 한국인이 모두 이라크 경찰서로 끌려가는 위험천만한 일들도 벌어지고 있는 실정라고라고 밝혔다.
1998년 7월, IBC(인터내셔날보디가드센터, 대표이사: 동용호)를 설립하여 국내외 요인 경호, 국제행사 보안 및 안전관리 등의 사업을 주로 이행해오며 16년간 국내 으뜸의 경호업체로 일구어 온 국제 보안전문가 정민수 회장(42)은 해외 시큐리티와 민간군사 시장의 무한한 잠재가능성을 일찍이 실감하여 PMC 본부로서 스텔스시랏 주식회사로 상호명을 변경, 확장하였다. 정회장은 “중동 및 북부 아프리카 등 전쟁 후 반정부시위, 종파갈등, 테러, 내전 등으로 악화된 위험국가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건설현장, 주요인사 및 임직원 신변보호, 거주지 및 현장 전체에 대한 특수시설경비 업무 뿐 아니라 해적 출몰에 대비해 선박해상경호를 위한 PSD무장경호요원을 양성, 파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전경험과 고도로 훈련된 특전사 및 특수임무부대 간부, 해외파병작전 수행 경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 보디가드로 잘 알려져 있는 김진용 이사(35)는 “무장경호요원의 전투능력이나 작전경험 역시 필수요소 이지만 최고의 팀웍, 장비운용에 대한 완벽한 지식, 현지 지리와 언어, 문화의 습득이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어, 아랍어 등 외국어 능력은 필수이며, 현지인들과의 교감, 첩보 및 정보수집 능력, 의료술, 국제법 등의 소양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 함은 물론, 각종 무기를 소지, 사용하고 있는 만큼 확고한 가치관과 도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이라크는 전쟁 이후 10년간 쿠르드 정부와의 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극심한 이슬람 종파간의 갈등으로 폭탄테러와 총격전, 납치, 암살 등이 끊이지 않는 등 불안정한 치안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 공사 수주에 성공하더라도 경호와 전체적인 안전을 위한 시큐리티 시스템은 가장 중요한 숙제이다. 영국, 미국 등 선진국들은 정부차원에서 자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서로 앞다투어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하지만, 그에 비해 한국은 이에 대해 미비한 것이 현실이다.
IBC 스텔스시랏은 세계 최대의 표준 경호교육기관인 IBA(International Bodyguard Association: 세계경호협회: 1957년 프랑스 파리, 루시엥 오뜨 창설)의 한국지부로서 113개국의 경호파트너 및 선진국의 대형 PMC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전문 시큐리티 그룹이다.
IBA세계경호협회를 국내에서부터 이끌어 오며 220명 이상의 경호전문가들을 양성, 배출해 온 정민수 회장은 국제화되고 있는 경호시장에도 변화와 경영 혁신이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하여 PMC산업을 위한 교두보와 기반을 쌓기 위해 7년 이상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현재의 스텔스시랏을 탄생시켜 왔으며, 2010년 12월 IBA의 한국지부로서 정식 지부승인을 받아 이듬해 3월 인천에서 국제경호원 교육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IBA 한중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진용 이사는 "국제용병협회 포럼을 작년 2월 창설한 이래 현재 약 3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이 거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대테러 민간군사, PSD요원 파견 및 교류, 해외진출 기업 및 각 국 대사관들과의 원활한 소통, 테러 희생자 유족 지원 사업 등으로 공공외교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전적인 경호개념을 탈피하여 보다 첨단화, 과학화 된 미래형 시큐리티 전문가의 부재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소속 경호요원과 모든 임직원들은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의 해외안전여행을 위한 실시간정보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 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동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 공익적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국내 선두 경호/ 시큐리티 기업으로 성장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IBA한국포럼: www.iba-kor.com IBC홈페이지: www.ibcss.com
공식페이스북: www.facebook.com/ibcss
스텔스시랏 영문블로그: http://stealthclot.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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