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동안 격일제랑 5일마다 주야바뀌는 생활에 몸만 망가지고........
여태 뭐했나 되돌아보면 젓빠지게 운전대 돌린거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고......
새벽에 일어나면 도살장 가는것 같고.......
아 띠바 ㅡ.ㅡ
딴거하고싶다.... 좃같은 버스쟁이 그만 하고싶다......
진짜루
9년동안 격일제랑 5일마다 주야바뀌는 생활에 몸만 망가지고........
여태 뭐했나 되돌아보면 젓빠지게 운전대 돌린거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고......
새벽에 일어나면 도살장 가는것 같고.......
아 띠바 ㅡ.ㅡ
딴거하고싶다.... 좃같은 버스쟁이 그만 하고싶다......
진짜루
남 신경쓰지 말고 가서 화물 까대기나 하세요
화물쟁이색히가 버스쟁이 신경 쓰고있어
성남같은 소리하고 있내
운전할땐 비상등 존나 키고 법규위반 존나하고ㅋㅋㅋ
너같은것들이 승객태우고 다니는게 참 한심하다
(할부 보험 경비 유지비 국민연금 건보료) 다제외하고도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분들 다 그정도 가져갑니다
단 주6일 삶은 살지만...
백날 안되는거 해봐야 똑같습니다
비록 몸은 고단하고 비오는날은 생쥐되서 힘들지만
돈이라는게 월600이상 버니깐 나뿐만 아니라 가족까지도 행복해지더라고요..
친구들 만나면 밥값 술값 내가 사게되고
자식들 좋은옷 입히고 좋은음식 먹이고
마누라 좋은차 사주고..
몇년 고생하니 영끝이지만 집장만도 했구
집쇼파에 누워서 내 마누라 자식들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잠못자고 피곤한것도 적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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