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형님들, 안녕하세요
가끔씩 눈팅만 하다가 제가 막상 사고가 터지니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번 설 명절 귀성길, 고속도로에서 말로만 듣던 포트홀(이라고 추청)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차에는 와이프, 여동생, 8살, 6살 된 저희 아이까지 총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밤길에 정상적으로 1차선 운행중이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포트홀(이라고 추정)을 피할 새도 없이 그대로 밟았습니다. 운전을 10념 넘게 했으니 느낌이란게 있는데 밟는순간 차가 덜컹거리는 느낌이 아예 다르더군요. 밟자마자 경고등 들어오더니 바로 타이어 가라앉는 느낌이 났습니다.
사고지점이 터널 바로 앞이라 터널을 겨우 지나서 갓길에 세우고 보니 충격으로 운전석 쪽과 그 뒷쪽 타이어 2개 터지고 휠 2개도 기스가 났습니다. (펑크가 아니라 아예 터졌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뒤따라오던 차가 없어 2차 사고는 피했지만, 와이프랑 아이들이 충격에 놀라서 완전히 얼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너무 당황했거든요...
갓길에서 렉카를 기다리며 온 가족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그리고 렉카가 왔고 렉카사장님이 도로공사 직원을불러 도로 체크를 요청해서 도로공사 직원이
도로 사진을 찍어서 저에게 보내주고 온라인으로 도로공사에 보상신청 하라고 하더군요.
설 지나고 보상신청을 하고 오늘 피드백을 받았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납니다.
도로공사는 현대해상에 보험을 일임했으니 거기서 보상을 받으라고 해 현대해상이랑 통화를 했더니
수리비 70%외 나머지 보상은 안된다더군요. (렉카비용도 안된답니다 ㅎㅎ)
나머지 30%와 렉카비용은 어떻게 보상받냐고 하니 도로공사로 다시 요청하라고 하더군요.
(대인은 아예 생각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도로공사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나머지보상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하니
다들 아시는 '정책'이 이래서...라는 뻔한대답과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더군요..
블랙박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피하기 너무나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더 어이없는건 심지어 사고시에 도로공사 직원이 보내준 사진은 저희사고 장소도 아닌 곳을
찍어서 보내줬더군요...(그래서 포트홀이라고 추정할뿐입니다...)
도로 관리 소홀과 사후 대처를 이따위로 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상황이 너무나 화가납니다.
사고뒤에도 운전할때마다 도로바닥때문에 덜컹거리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ㅠㅠ
타이어가 터지면서 2차사고나 더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인데도
거기에 대한 인지나 심각성은 전혀 인지 못하고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는상황이 진짜 너무
억울하고 돈도 적지 않게 들어가서 너무 화가납니다. (총 200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지금 제가 당한 상황이 일반적인건지, 진짜 보상받거나 도로공사에 복수 할 방법은 없는지 알려주세요. 가족의 가장으로서 조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보상은 타이어 교체한지 몇달 안되었다는거 증명하고 휠까지 100프로 보상 받았습니다.
다만, 직접적인 파손 이외에는 보상 못받았네요.
경험상 포트홀은 못피합니다.
다른 피해자 분들이 또 있을텐데요.
꽈광 소리 엄청큼.
인천 드림로에서 저포함
열대정도가 갓길에 줄줄이 정차.
대부분 타이어 파스. 휠 파손.
경찰차 오는데 경찰차도 밟아버림.
ㅡ
저는 상당히 놀랬고, 손목이 좀 아픔.
살펴보니 타이어는 멀쩡해서
괜챤겠지 그냥 갔는데,
두달쯤후 40정도 넘으면 드르르륵 소리가남.
차에 탔던분이
이차 타이어 점검 하셔야 된다 길래.
갔더니 얼라이 나가서 타이어교체 판정.
보니까 타이어가 올록볼록 파도타듯
마모 되 있더라는. 일년도 안된건데.
얼라이 맞추고, 타이어 교체.
포트홀 밟았다가 생겼던일.
같습니다
글 안읽고 영상부터 봤는데
큰 돌맹이 밟았구나 했습니다
만일 낙하물이면 도로공사에서 떨어뜨린 차량 알아서 찾아서 보상받으라고 하고 종결이에요.
지금 조건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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