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차,
웨딩사진 단 한번도 안꺼내봄.
결혼식 녹화 테이프 단 한번도 안돌려 봄.(CD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름)
결혼식 당일 너무 정신 없어서 기억 잘 안남.
(식 끝나고 녹초되서 쓰러진 기억만 있음)
당시 맞춘 예물, 와이프가 요즘 트랜드랑 안맞다고 잘 안참.(찬다면 반지정도?)
하지만 신혼여행 기억은 아직도 선명함.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신행이다.
맞습니다. 신랑신부 당사자는 정신 없어서 기억도 잘 안나고 하객은 밥맛 정도만 기억할까 말까죠. 결국 주인공이나 손님이나 들인 비용에 비해 그닥 기억에 안남네요. 저도 수많은 결혼식을 댕겼지만 거의 기억 못하니깐요. 차라리 인상깊은 축가, 신랑신부가 준비한 특별 뽀뽀몬스가 기억에 남는 정도?
단 하루, 그것도 식장 시간 고려하면 몇시간 밖에 안되는데 사람들의 허영심을 악용해서 골수까지 빼먹는 스드메 사업입니다.
차라리 신행 동안 부부가 온전히 주인공으로서 최고로 행복한 것들만 누리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부부도 알아보고 찾아보고 하는거 귀찮아서 플래너 고용해서 오더만 내리고 찾아주면 거기서 고르기만해서 편하긴함. 알아서 스케쥴 다 짜주고.. 근데 비싸긴했음 근데 비싼만큼 귀찮은게 완전 덜하니까 만족하긴 했는데, 진짜 그냥 생각없이 하려면 예식장에서 다 한다고 하면 됨. 예식장에도 메이크업, 드레스 다 있음.
10년전 결혼함 플래너 찾아본적없고 박람회 안감
돈들어간거 -식장(경기도 무슨 기관 안인데 여기서 하는사람많음 밥 대박맛있음)+1,2부 드레스 고름(추가금x)+부케+사진앨범은 필수여서 했고 꽃 추가안함
-스튜디오+앨범+원본사진값
-혼주,신랑신부 메이크업과 한복대여
오전11시타임 헤메 진짜1시간받음 내얼굴엔 피부보정이 안들어가서 할거없다함ㅋ 얼리 비용 같은거 없었음
-예물 백금 반지 딱 한개 함 어차피 우리성격상 평생 안 끼고다닐거라서
돈지랄 정도껏해라 허영심만 가득차선
그돈으로 신행가서 먹고싶은거 다 사먹고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옵션으로 다 하고 초보라서 중고차 삼
아직도 지인들이 내 결혼식장에서 밥 최고맛있었다고함
허례허식 사라져야함
결혼식은 조용하게 가족 친한 지인만
부르는 걸로
허례허식 사라져야함
결혼식은 조용하게 가족 친한 지인만
부르는 걸로
가까운 종교시설에서 단촐하게 시작하면 됨
상가집도 바가지
박람회는 뭐냐 ㅋ
적당히해라 좀 다 필요없는거다
기분 안나쁘나 여자들은?
자신들을 호구로 보고 돈 뜯는데.
저것 뿐만이 아니지
결혼전엔 부랄덜 샤워 임신하면 태교여행
나이들면 리마인드 웨딩
이거 다 여성을 타겟팅한 상술이 다분한데
누군가가 자신을 호구 본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아서라도 반감이 생겨야 하는데
이상하게 잘 참는건지 모르는 건지.
라는 것을 자랑해야 하기에...
사진찍는데 헬퍼들 간식가져가는게 관례라고 홍삼이랑 비싼과자 비타민 음료해서 각자포장. 수당을 그냥 계좌입금하면되지 돈주고 봉투사서 주는거보고 이게 뭔가 싶음
돈내면서 갑질당하는느낌
그 당시에는 좋은게 좋은거다 결혼준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이걸로 서로 몇마디 안했는데
진짜로 지금도 이해못함
누구보다 이기적인세끼들이 MZ아녀????
그런데 이런거 따라하고 싶나보네
한번뿐인 결혼 깨진지 오래됨
웨딩사진 단 한번도 안꺼내봄.
결혼식 녹화 테이프 단 한번도 안돌려 봄.(CD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름)
결혼식 당일 너무 정신 없어서 기억 잘 안남.
(식 끝나고 녹초되서 쓰러진 기억만 있음)
당시 맞춘 예물, 와이프가 요즘 트랜드랑 안맞다고 잘 안참.(찬다면 반지정도?)
하지만 신혼여행 기억은 아직도 선명함.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신행이다.
저도 엄니 말씀처럼 신혼여행을 좋은곳으로 갔어야 했는데.....
그때 못간 하와이 아직도 못가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결혼 앞둔 친한 회사후배 몇명에게 신행에 돈쓰라고(유럽 성 같은 곳에서 자보고, 스위스 융프라우 바라보며 산장에서 자보기 등) 신신당부했는데 나중에 저한테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해외 유럽여행 가서 평생추억을 담아가져오세여
어차피 몇년후에 또 하던대 ...
당일 5천 계산했음.... 짜투리 3만원도 안 깎아줌...
그냥 야외 아무데나에서 예식올리고 출장뷔페 불러서 하는게 나은거 같음.....
한강고수부지, 각종 지자체 관리 공원 개방해 주었으면 함..
밥도 먹을 수 있게 해주고...
결혼식 안하고
그돈으로 집 사겠다.
단 하루, 그것도 식장 시간 고려하면 몇시간 밖에 안되는데 사람들의 허영심을 악용해서 골수까지 빼먹는 스드메 사업입니다.
차라리 신행 동안 부부가 온전히 주인공으로서 최고로 행복한 것들만 누리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레스도 , 메이크업도 , 사진도 아는 지인들이 다 전문가 인데~~
트렌드는 돌고 돌고........
돈들어간거 -식장(경기도 무슨 기관 안인데 여기서 하는사람많음 밥 대박맛있음)+1,2부 드레스 고름(추가금x)+부케+사진앨범은 필수여서 했고 꽃 추가안함
-스튜디오+앨범+원본사진값
-혼주,신랑신부 메이크업과 한복대여
오전11시타임 헤메 진짜1시간받음 내얼굴엔 피부보정이 안들어가서 할거없다함ㅋ 얼리 비용 같은거 없었음
-예물 백금 반지 딱 한개 함 어차피 우리성격상 평생 안 끼고다닐거라서
돈지랄 정도껏해라 허영심만 가득차선
그돈으로 신행가서 먹고싶은거 다 사먹고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옵션으로 다 하고 초보라서 중고차 삼
아직도 지인들이 내 결혼식장에서 밥 최고맛있었다고함
그돈으로 해외가셔
똑똑한 mz들이 왜이럴까
귀얇은 종특들
예물도 따로 안하고
(나중에 살거지만)
그냥 3년째 잘 살고 있음
2월에 애태어나서 정신없는
안해본것? 와이프한테나 조금 미안하지
쓸데없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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