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와이프랑 펑펑울었습니다
남의일 같지가않아서요...저희아들도 올해 12살 자폐 심한장애거든요
지금은 특수학교 5학년...다행히도 특수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닐수있어서..
그리고 지금은 장애활동보조사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고계십니다
문제는 이제 8년뒤...아이가 고등학교졸업하고 부터라서요... 그때면 저도 와이프도 나이가 56... 지금 챙겨주시는 선생님은 60중후반...선생님께서 아이가 졸업할때까지는 꼭 함께 해주시겠다해서 너무 감사하죠
우리아들도 20살이되면 어디로 보내야할지...주변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자폐는 잘 안봐주려고한다는데...
아이가 커가는 한해 한해...저희는 걱정이 하나씩 커갑니다..
저도 제 동생이 중증장애인이었기 때문에 저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근데 거기에 하나밖에 없는 부모가 암이라니요..ㅜㅜ
나도 막냇동생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2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었는데,
어릴적 소원이 동생이 자폐증이 있어도 좋으니 걸어다니고, 나에게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줬으면 하는게 꿈이었죠.
어느날 꿈에서 내 동생이 스스로 일어서서 나에게 형!이라고 불렀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그때 그 기분은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었죠. 근데 그게 꿈이라는 것을 깨발았을 때 반대로 얼마나 절망적이었는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큰형인 나를 너무 좋아했던 우리 막네동생...
컨트롤이 안되서 365일 직원 1인 전담인데 그럴 인력이 없음.
국립시설에서 케어해야하는데 시설도 없거니와 이를 위한 예산이 없음.
복지예산이 여성복지, 노인복지로 다 들어감.
실제 사회적약자에 대한 예산은 쥐꼬리고 형식적이라 혜택사각지대임.
4년전 아내 먼저 떠나고
자폐인 아들을 혼자 키우는데
벌써 중3입니다
미래를 걱정 안하려고 하는데
아들이 점점 커갈수록
나는 나이를 먹고
내가 없으면 아들은
어찌 살아갈까…
가끔은 걱정이 되네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방법이 찾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들에게 기적이일어나길
남은 여생 아들 걱정 덜하고
조금이나마 편히 계시면 좋겠어요
나라가 장애아이들을 품어주었으면 좋겠네
에휴...
내가 내는 세금 저런분들 위해
쓰인다면 더내도 안아깝습니다
제발 잘 해결되길 바라네요
컨트롤이 안되서 365일 직원 1인 전담인데 그럴 인력이 없음.
국립시설에서 케어해야하는데 시설도 없거니와 이를 위한 예산이 없음.
복지예산이 여성복지, 노인복지로 다 들어감.
실제 사회적약자에 대한 예산은 쥐꼬리고 형식적이라 혜택사각지대임.
통제 안되서 투약하고 구속하고 그렇게 보내면 스트레스로 사망함.
말씀대로 중증자폐는 복지혜택 사각이자 방치구역임.
눈물뿐이네요 정말,,,, 아...
4년전 아내 먼저 떠나고
자폐인 아들을 혼자 키우는데
벌써 중3입니다
미래를 걱정 안하려고 하는데
아들이 점점 커갈수록
나는 나이를 먹고
내가 없으면 아들은
어찌 살아갈까…
가끔은 걱정이 되네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구제할
방법은 정말 없을까 ?
꼭 입소 가능한 곳이 있었으면...
무튼 좋은 소식이라도 있었으면하는 맘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껴서 돕자. 우리 속에서 힘든 사람부터 돕자.
장애학교를 다니고 장애시설에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
장애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을 연결시켜주는데 수수료 25%받는다면서요? 나라가 지원을 안해줘서...
그래서 그런지 실습때문에 갑질도 하는거 같은데...
본인이 말기암이라 슬퍼할 겨를도 없이 혼자 남을 자식 걱정해야 된다는게...
얼마나 걱정되실까요?
일평생 힘드셨을 텐데 저 아들 받아줄 시설 찾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ㅠㅠ
남의일 같지가않아서요...저희아들도 올해 12살 자폐 심한장애거든요
지금은 특수학교 5학년...다행히도 특수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닐수있어서..
그리고 지금은 장애활동보조사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고계십니다
문제는 이제 8년뒤...아이가 고등학교졸업하고 부터라서요... 그때면 저도 와이프도 나이가 56... 지금 챙겨주시는 선생님은 60중후반...선생님께서 아이가 졸업할때까지는 꼭 함께 해주시겠다해서 너무 감사하죠
우리아들도 20살이되면 어디로 보내야할지...주변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자폐는 잘 안봐주려고한다는데...
아이가 커가는 한해 한해...저희는 걱정이 하나씩 커갑니다..
에휴..
근데 거기에 하나밖에 없는 부모가 암이라니요..ㅜㅜ
나도 막냇동생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2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었는데,
어릴적 소원이 동생이 자폐증이 있어도 좋으니 걸어다니고, 나에게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줬으면 하는게 꿈이었죠.
어느날 꿈에서 내 동생이 스스로 일어서서 나에게 형!이라고 불렀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그때 그 기분은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었죠. 근데 그게 꿈이라는 것을 깨발았을 때 반대로 얼마나 절망적이었는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큰형인 나를 너무 좋아했던 우리 막네동생...
잘못된 가족에서 태어나 힘들게 살다간 내 막냇동생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디 아버지와 아들 모두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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