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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ebay2030 26.04.06 15:04 답글 신고
    힘내시고 좋은날 오길 바랍니다
    답글 2
  • 레벨 중령 2 우주비행차 26.04.06 15:10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님이 할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님이 결혼생활 했던 때보다 더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답글 0
  • 레벨 원사 2 콩딱지 26.04.06 15:49 답글 신고
    29년 동안 살던 부모님도 아버지의 외도로 끝났습니다 3년 넘게 외도한걸 제가 처음 알게 되고 엄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몇 일 고민중 엄마도 아빠의 외도 사실을 아시고 7층 베란다에서 뛰어 내려 죽겠다는 마음을 먹던 차에 제가 전화해서 집에 친구들하고 같이 가도 되냐 물음에 울음을 터트리셨고 그 길로 집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딸 둘 모두에게 이혼 하셔라 우린 다 컸다 걱정 마시라 하니 너희 결혼이 걱정된다 하시길래 그것도 이해 못하는 집이랑은 결혼 할 일 없으니 걱정 마시라 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 아버지에게 증거를 들이미니 발뺌도 못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리 두 자매 모두 과분하게 고맙고 사랑하는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살며 엄마 남부럽지 않게 사위들이 지극히 모십니다

    작년에 이혼 후 한번도 보지 않았던 아버지의 소식을 시청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신청 했다고 16년만에 알게된 소식이었죠

    이혼 당시 살고 있던 24평 아파트만 받고 다른 재산은 나누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아버지는 몇 억 정도 되는 현금과 아파트 두 채를 가지고 이혼 하셔서 주변에서 엄마에게 재산분할 제대로 왜 안하냐고 할 정도였는데 16년이 지난 소식은 결국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셨더라고요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젠 남보다 별 감정도 안 든다고 엄마는 이제 그 사람이 건강하게 살다 가길 바란다고 행여나 늙고 병들어 너희들에게 연락 안오기만 바란다고 하십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어떻게든 죄값을 받는다고 믿어요 힘내세요
    답글 5
  • 레벨 원수 ebay2030 26.04.06 15:04 답글 신고
    힘내시고 좋은날 오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chipchip 26.04.07 11:14 신고
    @신발265 찾을/ 현재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2 하마입 26.04.06 21:54 답글 신고
    정답임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2 우주비행차 26.04.06 15:10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님이 할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님이 결혼생활 했던 때보다 더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 레벨 병장 일리있어 26.04.06 15:35 답글 신고
    응원의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 레벨 대령 2 치즈샌드a 26.04.06 15:45 답글 신고
    하.. 슬프다...
  • 레벨 원사 2 콩딱지 26.04.06 15:49 답글 신고
    29년 동안 살던 부모님도 아버지의 외도로 끝났습니다 3년 넘게 외도한걸 제가 처음 알게 되고 엄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몇 일 고민중 엄마도 아빠의 외도 사실을 아시고 7층 베란다에서 뛰어 내려 죽겠다는 마음을 먹던 차에 제가 전화해서 집에 친구들하고 같이 가도 되냐 물음에 울음을 터트리셨고 그 길로 집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딸 둘 모두에게 이혼 하셔라 우린 다 컸다 걱정 마시라 하니 너희 결혼이 걱정된다 하시길래 그것도 이해 못하는 집이랑은 결혼 할 일 없으니 걱정 마시라 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 아버지에게 증거를 들이미니 발뺌도 못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리 두 자매 모두 과분하게 고맙고 사랑하는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살며 엄마 남부럽지 않게 사위들이 지극히 모십니다

    작년에 이혼 후 한번도 보지 않았던 아버지의 소식을 시청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신청 했다고 16년만에 알게된 소식이었죠

    이혼 당시 살고 있던 24평 아파트만 받고 다른 재산은 나누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아버지는 몇 억 정도 되는 현금과 아파트 두 채를 가지고 이혼 하셔서 주변에서 엄마에게 재산분할 제대로 왜 안하냐고 할 정도였는데 16년이 지난 소식은 결국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셨더라고요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젠 남보다 별 감정도 안 든다고 엄마는 이제 그 사람이 건강하게 살다 가길 바란다고 행여나 늙고 병들어 너희들에게 연락 안오기만 바란다고 하십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어떻게든 죄값을 받는다고 믿어요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아프리카하마 26.04.06 17:37 신고
    @붕어돼지 가정버린 것들은 대부분 자식들 신경안쓰죠
  • 레벨 원사 2 콩딱지 26.04.06 18:25 신고
    @붕어돼지 단 둘이서만 살다 불륜을 저지른거면 붕어돼지님이 이해 못하는걸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식이 생기고 가족이란 울타리가 되면 불륜은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자식들까지 배신감 모욕감 증오심등 복합적인게 한 번에 닥쳐 옵니다 불륜을 저지르지만 않았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감정이죠

    그럼 과연 불륜은 불륜이고 천륜은 천륜이다 할 수 있을까요? 붕어돼지님은 되실지 몰라도 저와 동생은 안되더군요

    굳이 붕어돼지님의 이해는 필요하지 않아 답글 안 달까도 생각했지만 세상엔 내가 이해는 못해도 인정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기 바라시는 마음에 답글 적습니다
  • 레벨 대위 1 시속256km 26.04.07 10:06 신고
    @붕어돼지 딸들의 반응으로 보건대 딸들이 연락을 강하게 거부했을 수 있습니다. 몇 번 연락을 시도하다가 포기했을 수도 있죠.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연락을 못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죠. 콩딱지님// 붕어돼지님이 인정을 못하고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인정하고 못하고의 문제는 아니니까요.
  • 레벨 소령 3 kabala 26.04.06 16:07 답글 신고
    아침드라마 한 편 다 봤네
  • 레벨 상사 2 arihoon 26.04.06 16:5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프로렉스리밀 26.04.06 16:59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 사죄하고 살아가고싶습니다. 용서가 안되는 일이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믿습니다... 죄송합니다. 뭐라 할말이.없긴합니다만 죄송합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국짐분열 26.04.06 17:00 답글 신고
    모지리 남편은 잊으시고 당당한 본인의 삶과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주세요
  • 레벨 소령 1 사랑합시다 26.04.06 17:04 답글 신고
    불륜... 당사자들의 돌아가는 심리는 대충 이해합니다만, 이게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이해하려 마시고, 기억도 말고 부디 평안한 삶을 찾을 수 있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레벨 병장 쪼금만더김숙희 26.04.06 17:16 답글 신고
    미련을 버리시고 아이들에게 전념 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하시고
    지금 시련은 시간이 해결 해줄겁니다
    늘 그렇지만~ 지난후 돌이켜보면 소주한잔 안주 꺼리로 남을 겁니다
    미련과 남편을 잘버렸다고......
  • 레벨 상병 마운틴입니다 26.04.06 17:20 답글 신고
    인간세가 다 그러합니다.
    그러려니 마음 비우고 살아야.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6.04.06 17:24 답글 신고
    아픈 마음을 부여 잡고 쓰내려 간 글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으시네요.
  • 레벨 상사 2 순실4년 26.04.06 17:30 답글 신고
    바람도 피지 않은 나는 왜 집에서 쫒겨났을까?
    형수에게 받은 면박이 그렇게도 견디기 힘든 일이라는게...
    동서간의 싸움에 내가 아내의 편이 되어 형수와 꼭 싸워야만 하는 것일까?

    친가에 발을 끊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게 요구한다.
    시골에 가서 일을 하는 주말이면 장모님의 질책이 쏟아진다.
    친구를 만나서 운동하러 가는 차안에서 장모님에게서 걸려온 전화에 난 잘못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다음날 가족 카톡방은 가장인 나를 성토하는 가족들의 힐난이 정도를 넘어섰다.
    친구가 있으니까 기운이 나서 내 부모에게 대들었냐고 비아냥 거린다.

    그래도 어떻게든 넘겨보려고 케익을 사들고 갔지만 결국 쓰레기통으로 버려졌다.
    나는 참지 못하고 짐을 싸들고 나왔다.
    왕복 100km가 넘는 출퇴근을 20년 이상 하는 노고가 부질없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음에 잠시 집근처에 갈 일이 있어 집에 들렀더니 비번이 바뀌어져 있다.

    지금도 주변사람들은 생활비를 끊으라고 하고 대표이사는 통장을 새로 만들어 오라고 채근한다.
    이런 상태로 월급을 다 받치는 것은 말이 안되는 현상이라고 한숨을 쉰다.
    그러나 성격상 직장생활을 할 수 없는 아내와 딸임을 잘 알기에 극단적인 선택이 눈앞에 아른거려 독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밖에 없다.
  • 레벨 대위 1 시속256km 26.04.07 10:09 답글 신고
    하아.... 무거운 삶의 짐을 지고 계시군요. 어떻게든 만나서 정리할 건 정리하고 집이며, 양육비(미성년자인 경우)며 경제적으로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직장생활이 아니더라도 알바라도 해야죠. 그게 아니면 남편과 이야기를 해야지 비번도 바꾸고 일도 안하는 상황이라니.. 아마 반대는 그냥 편 들어주는 척이라도 했어야 한다라는 의견인 것 같아요.
  • 레벨 소위 1 frbrd 26.04.06 17:45 답글 신고
    스스로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지 마시고, 부족한 사람들끼리 부족하다 보니 부딪히며 실아왔구나 생각하고 너그럽게 생각하는게 모두에게 앞으로도 좋다 봅니다. 싸우는 것만이 다가 아니고, 일부러ㅡ싸울 필요도 없고 싸움으로 해결되는건 많지 않고 .. 싸울때 싸울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과도요.
  • 레벨 소령 1 사랑합시다 26.04.06 18:11 답글 신고
    외도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시군요. 이건 조언도 아니고 위로도 아니고...

    이게 동네 흔한 드잡이 수준인줄 아나...
  • 레벨 대위 1 혼을담은몰빵 26.04.06 21:17 답글 신고
    참 남에일이라고 말 쉽게하시네
  • 레벨 원수 현샤인 26.04.06 17:52 답글 신고
    분륜은 진짜 사람의 마음을 죽이는 또 다른 살인입니다
  • 레벨 소령 1 콘클라베 26.04.06 18:25 답글 신고
    회사부장이 자리를 좋아한다면 자기를 놔달라고 혼자 드라마 찍은 전처가 생각나네요 . 애둘을 버리다 시피 나에게 맡겨놓고 새인생 살겠다고 기어나가고 왜 애들주변 기웃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잘살아 OH 미친year 아 우리가족 일에 그만 기웃대고 중고등 학교때 아이들이 엄마없이 학창시절 보낸죄는 평생 너를 따라다닐꺼야
  • 레벨 이등병 pop503 26.04.07 06:37 답글 신고
    짧은 글이지만 분노와 스토리가 금방느껴지내요 행복한 일만 남을겁니다.
  • 레벨 원수 전생에나라를구한사람 26.04.06 18:28 답글 신고
    불륜버그들은 껍질 벗겨서 소금물에 담금질 해서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게 죽여야함...
    두년놈들 함께 합장해 줘야함...
  • 레벨 대위 2 끝까지박멸 26.04.06 18:30 답글 신고
    글에서 묻어나는 인품은 엄청난 고품격인데
    어찌 이런일이...ㅠㅠ
  • 레벨 간호사 마지라 26.04.06 18:59 답글 신고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실까요ㅡㅠ 하지만 나만 바라보는 아이가 있잖아요. 시간이 약이니 강하게 독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서서히 웃는 날오고 안주거리 삼을 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조커 26.04.06 19:0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1 덴고 26.04.06 19:13 답글 신고
    와 글을 너무 가슴 와닿게 잘쓰심니다.
    사실 저도 실수할뻔한 적이 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제처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리라고 다짐 할수있는 글이였습니다. 지난일은 안타깝지만 선생님께도 이제부터는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2 젊은오빠 26.04.06 20:33 답글 신고
    서로 맘이 맞아야 삶도 행복한 겁니다!
    굳이 지옥같은 생활에서 부부의 연을 계속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이를 봐서라도...
    차라리 빨리 끝내고 새로운 삶을 아이와 다시 시작하세요!
  • 레벨 대위 2 퇴근하기위해출근 26.04.06 21:01 답글 신고
    외람되지만.. 필력이 좋으시네요
  • 레벨 상병 런키쿠 26.04.06 21:16 답글 신고
    저도 글쓴이 처럼 배신감,고통,이것저것 힘들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상대방이 불쌍해요.
    왜 집나가서 고생하는지...많이 후회 하더라고요.
    열심히 자녀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
  • 레벨 원사 3 샬롯의슈퍼맨 26.04.06 21:18 답글 신고
    아타까운 마음을 위로합니다..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순간 작가가 쓴글인줄 착각했습니다.
  • 레벨 일병 보배트리 26.04.06 21:23 답글 신고
    있을때 잘 하자.
    바람 피지 말고.
    나중에 다 벌 받는다.
  • 레벨 대령 1 순간을영원히 26.04.06 21:26 답글 신고
    불륜이 사랑인가? 불륜도 사랑인가? 아니면 말장난 인가...?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인생은초보운전 26.04.06 22:40 답글 신고
    사랑은 씨바..완전 정리라도 하던가.
    연애할때 양다리면 개ㅈㄹ할거면서 불륜이 사랑이니 마니 하시나요?
  • 레벨 훈련병 ㅅㄴㅌㅈㄴ 26.04.06 21:31 답글 신고
    소름
  • 레벨 대위 3 StormH 26.04.06 23:00 답글 신고
    늙고 병들면 조강지처,애들 생각하기 마련이죠
    혼자 쓸쓸히 늙어 뒈지게 해주세요
    애들도 절대 만나주지 말아야함
  • 레벨 이등병 앤토니 26.04.06 23:10 답글 신고
    글을 너무 잘 쓰시는데 그만큼 마음도 안좋네요.. 힘내세요. 그런인간에게 미련도 사치입니다. 근데 글쓴이 옹호글에 비추 가 너무 거슬리네요. 그런인간 주변인인가
  • 레벨 병장 눈네모나게떠 26.04.07 00:02 답글 신고
    다시 행복한 일상이 올꺼예요....저도 그렇게 1년2개월이지나고... 그사이갱년기까지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남편없는 1년2개월을 지나고나니 살아지더라고요... 정리하고 돌아오겠다고 갔지만 기다리진않고있어요. 아이가 크고있어서... 이젠... 말해야겠죠...
  • 레벨 훈련병 꽁치구이1 26.04.07 00:18 답글 신고
    우선 이혼 결정 축하드려요.
    전 그러지 못하고 애들셋과 가정지키려다 오히려 제 정신이 망가져 버린 것 같습니다.
    내가 헌신하면 돌아오겠지란 생각은 미친 생각이었어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청소 빨래 밥한지 3년이 넘었는데 홀로서기 연습이라고 생각하니 편해집니다.
    이프지 말고 끝까지 잘 살아보자고요 행복한 날이 곧 찾아오시리라 믿어요. 다 지나갈겁니다
  • 레벨 소령 1 뭐라싱 26.04.07 01:22 답글 신고
    끝내지도 못하고, 다시 시작하지도 못한 채. 제가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사람이 아니라 ‘가정’이라는 이름일지도 모릅니다.

    이 말에 극히 공감합니다 전 바람은 아니지만 아내의 극한의 성격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으로서 아이들이 있는 이 가정 때문에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 레벨 대령 3 1998오렌지군단 26.04.07 05:46 답글 신고
    불륜은 영혼의 살인이여...
  • 레벨 원사 2 무바란말이지 26.04.07 06:46 답글 신고
    이글은 분명 우리주위 불안한 가정들은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듯합니다 고정베스트로 남겨두시고 이참에 불륜관련 방을 만듭시다
  • 레벨 소장 토왜척살단 26.04.07 06:49 답글 신고
    힘내세요.비슷한일을 겪은 반대의경우 남자사람입니다.시간이 약입니다.내삶을 찾기바랍니다.19년 지났는데 정말이지 그때보단 미래도밝고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자부합니다.과거는 잊고 얽매이지마세요.목표를정하시고 정진하시면 좋은일 생길겁니다.상대측 지금 어떻게사는거 건너서 소식들어보면 뿌린대로거두는것 같네요. 벌써 세번째의 상대남과...그또한 그사람의삶이니 내인생사는게 더중요합니다.50대중반넘으니 국민연금 관련하여 상담하다가 놀라운걸 발견했네요.5년이상 결혼생활(혼인신고후 이혼서류 정리된기간)이면 국민연금도 상대측이 분할신청할수 있다고하네요 다행이 저는 4년6개월이라서 해당사항없다고 나온다고 ..얼마나다행인지 모릅니다.조상신이 도와서절묘하게 5년이하 혼인기간이라 3차가해를 당할뻔했지만 피하게 된거네요.
    여성분이시면 5년이상 혼인유지시 전남편 65세국민연금지급시기에 분할신청대상입니다.참고하시기바래요 댓글로 하위국민연금법
    링크복사해드립니다
  • 레벨 소장 토왜척살단 26.04.07 06:52 답글 신고
    분할연금제도는 혼인기간 동안 배우자의 정신적·물질적 기여를 인정하고 그 기여분을 분할하여 지급함으로써 이혼한 배우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수급요건
    아래의 요건을 모두 갖추면 분할연금을 지급합니다.

    ① 배우자의 가입기간*중, 혼인기간**이 5년 이상일 것
    ② 배우자와 이혼하였을 것
    ③ 배우자였던 사람이 노령연금 수급권자일 것
    ④ 분할연금 수급권자가 본인이 출생연도별 지급개시 연령(하단 "출생연도별 지급개시 연령" 참조)이 될 것
    * 국민연금보험료 납부기간

    ** 배우자의 가입기간 중의 혼인 기간으로서 실질적인 혼인관계가 존재하지 아니하였던 기간을 제외한 기간(이와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실질적 혼인관계 부존재 기간” 참조)

    출생연도 1953~56년생 1957~60년생 1961~64년생 1965~68년생 1969년생~
    지급개시연령 61세 62세 63세 64세 65세
    급여 수준
    배우자였던 자의 노령연금액(부양가족연금액 제외) 중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액의 1/2을 지급합니다.


    다만, 2016.12.30. 이후 분할연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건에 대해서는 분할비율을 당사자 간 협의 또는 법원의 재판으로 달리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분할연금 지급의 특례(연금분할 비율 별도결정)” 참조


    배우자였던 자가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여 감액된 연금액을 지급받더라도 감액 전의 노령연금액을 기준으로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액을 나눈 금액을 분할연금액으로 지급합니다.
  • 레벨 소위 2 동글이둥글이 26.04.07 07:23 답글 신고
    이런말씀 좀 그렇지만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자기 생각을 글로 나타내는 것
    생각처럼 쉽지 않거든요.

    2007~8년 결혼,
    2024~25년 별거,
    그리고 이혼

    경험담임에도 상대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들은 배제한 채 장문의 글을 적을 만큼
    객관화 하신 점도 놀랍습니다.

    보통 내공이 아니시니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3 멋진집돌이 26.04.07 07:50 답글 신고
    불륜 말이 사랑이지
    결국 떡치는게 목적이지
  • 레벨 대령 3 제네라온 26.04.07 08:30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ㅠ
  • 레벨 중령 1 연천감악산 26.04.07 08:31 답글 신고
    17년 결혼 유지. 이혼..
    인간이 견딜수 없는 가장 큰 고통을
    보내고 계시네요.
    불륜은 인격 살인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밴쿠버오렌지 26.04.07 08:37 답글 신고
    필력도 좋으시고 생각도 좋으시네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 거예요~
  • 레벨 원사 3 만삼천원 26.04.07 08:48 답글 신고
    당일가입
  • 레벨 상사 3 크아악퉤잇 26.04.07 08:55 답글 신고
    당일가입해서 이런소리하는애들은 의도가 궁금하네
  • 레벨 대령 1 멜로즈Ave 26.04.07 13:00 답글 신고
    저글이 의도가 있어보이나요?
    그냥 읽고 말면되지
    당일가입 도움요청한것도 아닌데
    당일가입타령 어지간히 하세요
  • 레벨 상사 3 크아악퉤잇 26.04.07 13:22 신고
    @멜로즈Ave 가족인가 왜 ㅂㄷ거림 당신이 애인이신가
  • 레벨 소장 토왜척살단 26.04.07 13:27 답글 신고
    읽씹하이소
  • 레벨 원사 3 대굴맹이 26.04.07 08:58 답글 신고
    길어
    .길어~~자세한내용은 모르겟지만..
    바람폇으먄 시원하게 이혼하면돼는거를..
    뭘 주구장창..글을 쓰고 이러냐..에휴..
  • 레벨 원사 3 당당어진 26.04.07 09:04 답글 신고
    너도 당해보면 그 맘 알것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밴쿠버오렌지 26.04.07 09:29 답글 신고
    그럼 바보가 이말저말 마구해도 되나..어이없네..왜 맞는말은 피곤한거냐
  • 레벨 중위 2 토착왜구박멸단 26.04.07 11:58 답글 신고
    댁처럼 모자르면 와이프가 짜증나서 외도해도 되겠네. ㅋ
  • 레벨 원사 3 당당어진 26.04.07 09:10 답글 신고
    창밖에 하늘은 결혼전 푸른하늘과 똑같아보이네요
    그러나 저의 정신과 육체는 말라가는 식물처럼 볼품없이 변했네요

    그냥 아무렇지않게 살고는 있지만 언젠간 니가 지은죄값 치를 날이 올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버티며 살고있는데 이게 나를 더 힘들게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글 처럼 그 위에 새로운 삶을 조금씩 쌓아나가 보게요

    토닥토닥..
  • 레벨 중사 1 배추줄기 26.04.07 09:31 답글 신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 받을 벌은 받게 될겁니다 절름발이로 살아가겠지요
    잘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길 헤처오셨네요

    https://naver.me/5dhxDqKB 외도대처 카페 들가보셔서 치유 정보들한번 확인해보세요
  • 레벨 대령 3 1998오렌지군단 26.04.07 09:34 답글 신고
    근데 여기 저기 들어보면 우리나라에 불륜이 진짜 그렇게나 그렇게나 많다는데..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내 아내가 나를 배신하고 바람을 피운다?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하고 설레이게 연애를 한다? 나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 레벨 대위 3 물은물이요 26.04.07 09:55 답글 신고
    요즈음은 불륜.바람이 죄의식.미안.부끄러움도 없이 능력인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넘 많으다
    쓰레기는 재활용이 불가하고 폐기가
    답이다
  • 레벨 상사 2 아트랑 26.04.07 10:04 답글 신고
    제가 아는 사연과 너무 흡사하네요
    지금 그놈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혼 안한 상간녀를 만나던데 제수씨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
  • 레벨 중위 1 산소탱크 26.04.07 10:13 답글 신고
    과정에서 누구의 잘못인가를 찾아 후회하거나 자책 하는건 시간 낭비입니다 . 제 친구도 어린애들 두고 나간 배우자 때문에 자살 하려는거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찾아가서 위로 하지 않고 정신 차리라고 하고 왔습니다 . 애들 앞에서 그런 모습 보여주면 그 파장의 결과는 더 비참해 진다 . 현실을 받아 들여라 배우자가 그런거면 절대 못고치죠 지금 잘 헤어지길 잘했다 평생 고생 할뻔 ... 앞으로 더 잘되고 좋은 인연 만나라고 하는것이다고 생각하라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
  • 레벨 중장 임자929 26.04.07 10:37 답글 신고
    몰랐는데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겁니다. 빨리 정리하시고 평화를 누리세요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레벨 훈련병 YUSSE 26.04.07 10:53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대위 3 김루루예지 26.04.07 10:56 답글 신고
    빚많은 영감 외도해서 떠나보내는게 그리 아쉽나요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시원하게 보내십쇼
    남자는 보통 다 유혹이 한번씩있기는하나 여자도 마찬가지겠지요
    생각만하는사람있고 한번쯤 일탈하는사람있고 대놓고 하는사람있지요
    대놓고 하는사람도 보통 그런 유전자가 있다곤 하던데
    그런사람은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안될겁니다 그런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서요
    무슨 그런놈한테 미련을 둡니까
  • 레벨 대위 1 액쓸로즈 26.04.07 10:57 답글 신고
    자녀분들이 알아주실 거예요. 누가 진정한 부모인지. 낳아만 줬다고 부모는 아니죠.

    남편놈은 가정을 잃고 자식도 잃었습니다. 늙어서 후회해봐야 늦었습니다.

    어느순간 잘못했다느니 반성한다느니 수그리고 들어오는 날이 있을수도 있는데, 절대로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인생지사 사필귀정.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 레벨 준장 바다홀릭 26.04.07 11:02 답글 신고
    요근래 한참 바쁘다보니 못들어오다가 들어와서 보니..... 저와 약간은 비슷한??

    저는 상대방의 불륜은 아니었지만 고집?질병? 등등으로 갈라선지 수년은 된거 같습니다. 배신감&절망 등으로

    이성상대는 아예 처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같은 상황에 있는 친구를 만나서 3년동안 알콩달콩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디 꼭 좋은인연 만나셔서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레벨 중사 3 떡치는동네이장 26.04.07 11:04 답글 신고
    보란듯이 잘 살면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마지막 멘트처럼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파이팅!!!
  • 레벨 준장 야나두줘 26.04.07 11:19 답글 신고
    상간녀 소송만 진행하고 이혼은 안할까봐 걱정되네...
  • 레벨 병장 kkuhaang 26.04.07 11:49 답글 신고
    불륜을 당하는 사람은 배우자에게 몸과 영혼을 잡아먹혀서 죽는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함. 예를 들면 어릴때부터 키운 사자가 크면 야생성이 나타나 보호자를 물어뜯어 죽이는 거나 다름없는 즉 불륜 저지르는 사람은 생식기에 뇌가 지배당한 사람임.... 어떻해서든 생식기를 쉬게 나두질않음
  • 레벨 소위 1 개독박멸미사일 26.04.07 11:53 답글 신고
    필력 좋으시네요 ~
    필력만큼 현명게 잘 이겨내실 것 같아요 ~~
  • 레벨 원사 2 헐크빠빠 26.04.07 12:11 답글 신고
    바람둥이였던 내 자신이
    새삼 내 와이프에게 미안해지네요.

    미안합니다.
  • 레벨 상사 2 늑대는순정파 26.04.07 12:43 답글 신고
    힘내시고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 레벨 상사 3 후니감자 26.04.07 12:49 답글 신고
    글을 읽고 가정의 소중함과 외도의 다른 이면에 대한 다분히 감정적이면서 절제된 표현력이 돋보이네요. 가정이 온전치 못한 설움이 분노가 담겨있는데 현실을 객관적으로 표현하셨네요. 긴글임에도 잘 읽어지는데 괜찮으시다면 수필작가 하셔도 될거 같아요. ㅠㅜ
    잘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똥차를 잊으세요. 님과 남은 정말 백지 한장 차이입니다.
  • 레벨 중사 2 이제니들차례야 26.04.07 13:01 답글 신고
    글쓴이입니다.
    이런 글을 써도 되는지 조심스럽지만,
    정신없이 써 내려간 긴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읽으며
    저와 같은 경험과 고통을 겪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살다 보니 결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같은 마음으로 만나
    아이를 낳고 함께 키우며,
    훗날 나이가 들어
    거리에서 보이는 노부부처럼
    손을 잡고 동네를 함께 걸으며
    평생의 동반자이자 친구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 느끼게 됩니다.
    부부 사이에는 사랑만이 아니라
    ‘의리’도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은 거의 3년 만에
    벚꽃을 보며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 울컥하더라고요.
    시간이 흐르니 가끔은 웃을 일도 생기고,
    마음에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 방송인이 했던 말이
    기억에 남아 적어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흰돌과 검은돌을 똑같이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흰돌을 하나 꺼내고,
    나쁜 일이 생기면 검은돌을 하나 꺼냅니다.
    나쁜 일이 한꺼번에 닥칠 때는
    검은돌을 더 많이 꺼내게 되지만,
    그럴 때
    “이제 내게는 흰돌이 더 많이 남았구나.
    이제 좋은 일이 더 많이 남았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털어내면 된다고 합니다.
    인생, 별거 없잖아요.
    잘 자고, 아프지 않고, 잘 먹고
    큰 문제 없이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잖아요.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슬픔도, 행복도.
    한 번뿐인 유한한 인생,
    매일이 행복에 겨워 살 수는 없지만
    주어진 삶을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
    그게 진정한 회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1 즐거운츄리닝 26.04.07 17:00 답글 신고
    힘들겠지만, 지나고 나면 '다행이다' 싶을 겁니다.
  • 레벨 일병 난나구먼 26.04.07 21:06 답글 신고
    남편이 당신을 필요로 할때 최선을 다해 주셨나요?
  • 레벨 소장 댓글은꾸준히 26.04.07 13:29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중위 3 뭐냥11 26.04.07 13:55 답글 신고
    어차피 못생긴거 아니면 90퍼이상 바람핍니다
    걸린게 죄죠
  • 레벨 이등병 깡마늘 26.04.07 14:33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소장 빅소드엔에어 26.04.07 15:02 답글 신고
    남친 만드시고 즐기면서 사시면 다 잊혀질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레벨 병장 안그래아가씨 26.04.07 16:32 답글 신고
    힘내세요!
    (글을잘쓰셔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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