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학폭을 심하게 당한 친구가 있습니다.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나 봅니다.
심한 학폭에 언제나 소심하게 행동하다 보니 결혼도 못하고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가끔 만나 술마실때면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부모님 뵐 면목이 없어서 참는다고 매일 말하던 친구였습니다.
지난달에 홀로남은 어머니가 돌아 가셨습니다.
어제 친구한테 전화왔는데, 나 구속된다고 연락안될거라고 하더군요..
결국은 그 학폭한 놈 찾아갔더라구요.
마음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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