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목에서 느끼셨겠지만 김야옹이 죽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예약 돼 있었는 데 아침에 보니 김야옹이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여서 오전에 병원 가서 읍소하고 진료 보고 항생제 주사 맞히고 원장님이 추르 짜서 강제 급여하니 잠시 머뭇거리다 삼키곤 집 가는 버스 안에서 죽었어요
미동도 없이 가만 있더니 조금 움직이길래 주사랑 츄르덕에 호전 되는 구나 싶었는 데 얼마 후 경련을 일으키더니 굳게 다물고 있던 입도 벌리고 감았던 눈도 뜨고 그렇게 갔네요
우리 김야옹이 좋아해 주시고 걱정해 주셨던 분들에게 마지막 소식이라도 전하는 게 도리인 것 같아 마지막 김야옹이 소식을 전합니다
슬픈 얘기 길게 해 봤자 더 슬퍼질 것 같아 여기서 그만...
우리 김야옹이 좋아해주시고 걱정해주셨던 분들
고마웠어요
안녕 김야옹...




































김야옹이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지내라
고생 많았고 봄의 꽃내음 한아름 가지고 좋은곳으로 잘가거라,,,
슬픈새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김야옹이 고양이로 살면서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했을거에요 복받을겁니다
깊은 위로드려요
이번생은 어땠니?
다음생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라..
고생했다..
안타깝네유
그래도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었을겁니다.
야옹아
그 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다가 슬픈새님 마중 나와주렴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해 주세요
댓글 고마워요...ㅜㅜ
24년12월에 고별로 간 막내 보리랑 같이 사이좋게 지내렴.
보리야, 아빠 꿈에 좀 나와줘..보고싶다
김야옹이가 말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잘 보살펴줘서 고마웠다고 했을거예요.
힘내세요. ㅠㅠ 잘가. 김야옹아ㅠㅠ
아픔 없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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